이주승, 구성환 뒷담화 폭로 "후배 XX가 멋있는 척한다고"[스타이슈]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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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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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주승(왼쪽), 구성환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071127211jlhb.jpg" data-org-width="1000" dmcf-mid="8kINksQ0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071127211jl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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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주승(왼쪽), 구성환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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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주승이 절친 구성환의 과거 뒷담화를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e2cae4584656a26b5984531afd38123e360d09f0fa2f6eef7e0c21fceda7c6b8" dmcf-pid="YvRkrhe7hV"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천정명, 이주승, 가수 조권,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b2217f251070d1cf4036a812c98a49272757543e2a8a82ceee80aab9eeaeadc" dmcf-pid="GTeEmldzT2" dmcf-ptype="general">이날 이주승은 "제가 내향형이라 예전에는 전화도 잘 못 받았다. 콜 포비아였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568aa10941af4bbbb2349be134fd283266626555665d1c97c6d0991d510c21a" dmcf-pid="HydDsSJqS9" dmcf-ptype="general">그는 "버스에서도 벨을 잘못 누르면 '잘못 눌렀다'고 말을 하고 안 내리면 되는데 그 말을 못 해서 그냥 내렸다"며 "어릴 때부터 혼내는 걸 못해서 반려견도 못 혼냈다. 그러다 보니까 11년 키운 반려견이 아직도 저를 서열 아래로 본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27d6ca4c391362f47d05fb652974601f8a191dae50176ce6cb24c927a36326" dmcf-pid="XWJwOviB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071128515dupe.jpg" data-org-width="560" dmcf-mid="6NC10qhL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071128515du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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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라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꽂아준 사람이 있냐"고도 물었다. 이에 이주승은 평소 절친한 배우 구성환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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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c041d36c098e5e77329854ef6d14d4582b4e08ec03ab09ce6083d13c769f0b" dmcf-pid="5GnmCyLKyB" dmcf-ptype="general">이주승은 구성환과 첫 만남에 대해 "다른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제가 낯을 너무 가리다보니까 말을 한 마디도 안 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bb7495b5ad1f6697a64bc7530cb64e9a7d7d81a060ddfc55abf064f20493b19" dmcf-pid="1HLshWo9Cq" dmcf-ptype="general">이어 "그날 화장실에서 (구성환이) 제 뒷담화를 하고 있는 걸 제가 들었다. (구성환이) '후배라는 XX가 선배 있는데 말도 안 하고 멋있는 척을 한다'고 뒷담화를 하더라. 그래서 제가 얼굴을 내밀었더니 서로 민망해졌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afdbfc4a1f73c3bdc9c3f35ca0ad642fd41956977e4d52b33e0ebee10413f37" dmcf-pid="tXoOlYg2Sz" dmcf-ptype="general">이주승은 "제가 (구성환에게) '낯을 많이 가려서 그랬다. 죄송하다. 친해지고 싶다'고 했더니 (구성환이) '그러면 우리 내일 캠핑 가자'고 하더라. 그렇게 바로 캠핑을 가서 담력 훈련도 하고 그러면서 친해졌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e7e9e815568cc0f95c2d17671840fe3c838974210e235e69bfccc6da256559" dmcf-pid="FCPNksQ0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071129857fakk.jpg" data-org-width="560" dmcf-mid="PqFV6e3I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071129857fa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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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4c0de1fada75614298bcff4c8662d1be27b2f53f2bcd32bb451234baadee2229" dmcf-pid="3hQjEOxpTu" dmcf-ptype="general">
           이주승은 온가족이 다단계 사기를 당한 일화도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가 지인한테 뭐를 듣고 오더니 뭔가를 점점 확신하더라. 제가 볼 때 다단계 같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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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2ff521346e15ae4daa63fb4d40f42b386f802c9770dbc038038b1f5e81004a" dmcf-pid="0lxADIMUW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냥 두고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제가 직접 다단계 업체라는 곳에 갔는데 그쪽 얘기를 듣다가 설득력이 있어서 제가 말려버렸다. 그래서 온가족이 돈을 다 잃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b7014eb2c6d22bfa1b5b6adfe9ccf90530ba71ad5d7425ed6fd58a660e3a588" dmcf-pid="pSMcwCRuvp"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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