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평대 LA 빌라" 선우용여, 딸 최연제 집 최초 공개('순풍 선우용여')[핫피플] 작성일 08-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aCvHNf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0da25dcdc98dd05a3c5425f360c1596609b200722d0500481c6560114b3dbf" dmcf-pid="Q1NhTXj4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71127221xzzl.jpg" data-org-width="530" dmcf-mid="fkINksQ0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71127221xzz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fac8a6e9d07453dcb9fb18d16857175910598d90a518025338f013d70aa840" dmcf-pid="xtjlyZA8Ss"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딸 최연제 씨 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606e8e9491edce010eb54a991095efa6e33e5b898267f3a60c32ecc50a09a34" dmcf-pid="yop8xiUlym" dmcf-ptype="general">13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선우용여 딸이 사는 100평짜리 초호화 LA 대저택 최초 공개(+모녀 싸움)’이란 영상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ba035b165fe228df07429fbfb657e6254bc1b319bf491d316917d8df8870ba" dmcf-pid="WgU6MnuS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71128471boam.jpg" data-org-width="530" dmcf-mid="4NnmCyLK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71128471boa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e7a1ec05d626e08e7523eacb7c6f80cb70316e924a9626afc75aa8b127e4ae" dmcf-pid="YauPRL7vTw"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LA의 100평대 집에 살고 있는 최연제 씨 집에서 새벽 3시에 눈을 떴다. 이유는 시차 때문이었다. LA와 한국의 시차는 무려 16시간. 선우용여는 졸린 기색도 없이 제작진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17f3a2a5ebdff31739290d902199621ae0b6aba946ff7769dc3fe167c4135d6f" dmcf-pid="GN7QeozTSD"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여기는 딸네가 사는 곳이다. 빌라다. 네 식구가 살고 있다”라며 소개했다. 1층에는 다이닝 룸과 거실, 2층에는 아이들 방과 침실과 세탁실이 있었다. 선우용여는 “화장실 파이프가 터졌다더라. 딸네 가족이 20여 일 여행을 갔다 왔는데 화장실에 갑자기 뭐가 터지는 소리가 나서, 새로운 변기를 시켰다”라며 딸네 집에 대해 설명했다. 이런 으리으리한 집에 대해 최연제는 “이 집이 시부모님이 사시던 집인데, 기모노를 펼친 걸 2층 올라가는 계단에 걸어놓은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5a49f8b9f62c6fd3ccc6a8df7648812e98e7575173e0ce53e20157bd1f5dab3" dmcf-pid="HjzxdgqySE" dmcf-ptype="general">LA의 볕을 그대로 받는 테라스는 수영장을 포함하고 있었다. 가수로 90년대 활동하던 최연제 씨는 현재 미국에서 한방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그는 어머니를 위해 볕 드는 테라스에서 침술을 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21bbbc5e8d819d3e15d4c81f69d85b2bad0da2cfc2913881dd9472259d4e48" dmcf-pid="Xn3fPd0C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71128646gwth.jpg" data-org-width="530" dmcf-mid="8nfLND41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71128646gwt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2f3b85f198d182b2c166175f573c418274b3a01eb2feaab029f2247f1f5405" dmcf-pid="ZL04QJphlc"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딸 식구들과 함께 아들 가족을 만나고자 이동했다. LA의 다운타운을 지나가던 선우용여는 들뜬 기색이 되었다. 선우용여는 “LA 다운타운에 사위 사무실이 있다. 파사디나에도 또 사무실이 있다. 2개 있어서 여기 있다, 저기 갔다 그런다”라며 사위 자랑을 한껏 했다. 그런 어머니를 보던 최연제는 잠시 쉬라고 권했다.</p> <p contents-hash="9e4cdf796443d0004790b46cdfba6bfb2a7a87c4704061b472ceaff224b30b0b" dmcf-pid="5op8xiUlCA" dmcf-ptype="general">이어 최연제는 “엄마가 ‘역사는 흐른다’를 하시게 됐는데, 엄마가 엄마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팀이 섭외하러오셨다. 나는 그걸 응원했는데, 그게 서운하셨다더라. 사실 여기서 엄마가 미국에서 하시는 게 행복했으면 같이 있겠지만, 엄마는 연기자고, 그리워하시는 게 보였다”라며 미국 이민을 왔다가 다시 방송으로 복귀한 어머니를 응원할 수밖에 없는 딸로서의 마음을 설명했다. 당시 선우용여는 그게 섭섭했다고 유튜브를 통해 말했기 때문이었다. </p> <p contents-hash="8ee831c5e640481f96b77a3aa42225f4777ba0c1fa5b68cf99b4ca6da3abd071" dmcf-pid="1gU6MnuSWj" dmcf-ptype="general">최연제는 “그래서 저는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는 게 뭐지?’라고 생각해서, 저도 가수가 됐던 거다”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머니와 함께하는 방법을 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2426ae4431a3522c17cf823c94602a367d186b48c25bd5ff4875f994389d82" dmcf-pid="tauPRL7v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71129913kplx.jpg" data-org-width="530" dmcf-mid="6oMcwCRu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71129913kpl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a609c8fd98e2c558744aab5b4fcf1cfbd4645259e3dca6bf50b31d2d998e30" dmcf-pid="FN7QeozTSa"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가족들이 모이자 오늘이 바로 며느리의 생일이라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뱀가죽 가방이다. 뱀이 재수가 있다. 재수를 불러 온다”라며 며느리의 선물을 보였고, 며느리 수진 씨는 쑥스럽다는 듯 가방을 들어보였다.</p> <p contents-hash="1f97c0aacd1b801ee470a72cab99e5f9375bbb36943d6867066ffd671be3c636" dmcf-pid="3jzxdgqyCg"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저들끼리는 영어로 수다를 떠는 손주 아이들을 바라보다가 “아들과 딸이 가족이 생기니까 서로를 챙긴다.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이고, 섭섭한 생각을 끊어야 한다. 너희들은 열심히 살아라. 재미있게 잘 살면 되지”라며 덤덤하게 웃었다. 이어 선우용여는 “우리 4명만 왔을 때 너무 좋았다. 짐이 안 와서 김치찌개 끓여서 신문지 깔고 먹는데 너무 좋더라. 우리 식구만 먹어서. 그래서 진수성찬보다도 가족이 같이 먹는 걸 더 소중하더라”라며 미국에 막 이민 온 당시를 생각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3cbf16fc8d74b6fc527dea2a48294223e304bd3922fef560d2ab79e55d4ffab5" dmcf-pid="0AqMJaBWyo"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선우용여 채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주승, 구성환 뒷담화 폭로 "후배 XX가 멋있는 척한다고"[스타이슈] 08-14 다음 '화려한 날들', '독수리' 가족에 비해 저조한 시청률...뭐가 다를까?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