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에르메스 백과 기싸움 "처음 갔더니 못 준다고…합격 발표보다 설레" (A급 장영란)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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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aLyZA8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2c8ad611cd5229cabe09f5cc91c773fc385539ea58e94f64bbfd7c5332d670" dmcf-pid="fbNoW5c6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0638032hzya.jpg" data-org-width="558" dmcf-mid="Ham0dgqy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0638032hz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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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f7d887e22127d203524a096808a3753954d6b41773151af4fc57d5110e04ff5" dmcf-pid="4KjgY1kPY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그간 모아왔던 자신의 명품 가방들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8384c482dedeec833cd342522374aa2fe26e37a4310f00beef4f723555fa48e" dmcf-pid="89AaGtEQGe"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27년 동안 개고생하며 모은 명품백 최초공개 (구구절절, 통큰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04487ba7f1167e06deb1b7017efb2cfde68205ad882003db5f2eed2a44f81e7c" dmcf-pid="62cNHFDxtR" dmcf-ptype="general">20여개가 넘는 명품 가방을 모두 가져온 장영란은 "많이 망설였다. 저랑 사실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든다. 명품이 저랑 맞나. 이질감이 든다"며 27년 간 일하며 모은 가방들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c0051c3e6ca406cd0434acc08b9758da6418adbecd01b4586b9f36b6922ef7f" dmcf-pid="PBaLyZA8HM" dmcf-ptype="general">다양한 브랜드의 명품백을 공개한 장영란은 에르메스 백까지 공개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2cc5a2de1932b9b2922f233fd7b1b6e9a8ddb4e621d8125761987475d44080" dmcf-pid="QbNoW5c6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0639324nqky.jpg" data-org-width="1108" dmcf-mid="ZHMOuKva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0639324nq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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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4ad61fcfb72120e82095ab842baaab5099b31f1981fd0acf64c817c1af013c" dmcf-pid="xKjgY1kPHQ" dmcf-ptype="general">"아직도 모시고 있는 분들이다"라고 고백한 장영란은 "버킨은 살 수가 없다. 도저히 기(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 사고 싶어 갔더니 못 준다더라. '사신 거 없잖아요. 옷이랑 이런 것도 좀 사셔서 포인트를 올려야 살 수 있다'고 하더라. 진짜다. 나도 놀랐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a64e31720f24630fbafc4822fb2c0107e602ffc0fbaead9bc3c41402e94f0da" dmcf-pid="ympFRL7vGP"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내 돈 주고 (산다고) 백을 달라고 했더니 백이 없다더라. 전시된 건 전시용이라더라"라며 포인트를 쌓은 후에 가방을 급 별로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음을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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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0640637veun.jpg" data-org-width="1115" dmcf-mid="2m2bND41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xportsnews/20250814070640637ve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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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58ee3137379ba5be6d1c00411dc54c0c9dbb5a1b6ff4c1c375cd85d3976931" dmcf-pid="YOu0dgqyt8"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이 멋졌다. 내가 신나서 갔는데 당황하니까 당당하게 '옷 사. 포인트 쌓아'라고 하더라. 에르메스 옷도 기에 눌려서 못 입겠다. 가난이 몸에 배었다. 비싼 물건을 사면 모시다 끝난다"고 솔직히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a74b8c78ecb0555431e2356d84a297ea628467f4163791f25b21de4dd96d28b" dmcf-pid="GI7pJaBW54" dmcf-ptype="general">이후 직원과 연락하기 시작했다는 장영란은 "켈리 백 나오면 이야기해달라고 했는데 연락이 오더라. 합격 발표보다 더 설렜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72ae5a3508a975a53923912d9618da82864d8f773a1b4b8ba86fb10452ea8d1c" dmcf-pid="HCzUiNbYXf" dmcf-ptype="general">사진= A급 장영란</p>
          <p contents-hash="bf646a96c38b0866ca825c439c8ad671eea800f2b1564253a74bbe5c7d8d70d6" dmcf-pid="XqgnTXj4XV"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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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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