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vs어도어, 오늘(14일) 조정기일 디데이…극적 합의 가능할까 작성일 08-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a38RFOS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281010374d7f809e087ffcd1a81807b500844fb868a0d8ead513b7957dd784" dmcf-pid="3kk7MnuS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065113260zumt.jpg" data-org-width="900" dmcf-mid="1Bh4aEf5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065113260zu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2edef44becc973ddac95e043b1d0769a72c1101beb878ed0922c8bb3c15193" dmcf-pid="0EEzRL7vh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조정기일 디데이가 밝았다. </p> <p contents-hash="025081001af1993b1532077317d04f4c8ed5757067315a290ed42e1634d5a310" dmcf-pid="pDDqeozTWH" dmcf-ptype="general">뉴진스 측과 어도어는 14일 비공개 조정기일로 마주한다. 법원이 10월 30일 전속계약 유효확인 본안소송에 대한 선고를 내리기로 한 가운데, 선고기일 전 양측이 비공개로 만나 마지막 합의 가능성을 타진하기로 한 것. </p> <p contents-hash="2c87c358f8507fec001c94e7f0113d216b016e8241e94b51d08197f64424571f" dmcf-pid="UwwBdgqyhG" dmcf-ptype="general">양측은 최근 진행된 2번의 변론기일에서 평행선을 달렸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합의를 원했으나, 뉴진스는 "이미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났다.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라고 합의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p> <p contents-hash="a3c1a8a3f64c64df4023d748d52ad88333d311a15fedb04198c8eba3f86873e7" dmcf-pid="urrbJaBWyY" dmcf-ptype="general">3차 변론기일에서는 뉴진스 측이 극단적인 비유까지 써가며 멤버들이 어도어로 돌아갈 수 없다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70bc96e45ae1c05683cca9195d96f5879376defdb952fdc3bebc77aecc86f577" dmcf-pid="7mmKiNbYyW"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변호인은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아빠(하이브, 어도어)가 홈스쿨링을 하던 엄마(민희진)을 내쫓아서 자녀들(뉴진스)도 집을 나갔더니 아빠가 '더 좋은 엄마(새로운 어도어) 붙여줄 테니까 들어와'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90df121c9b71fc20942f7aaac314e3b4eae511827e87ffd9d2908d9da64f2a3a" dmcf-pid="zss9njKGWy" dmcf-ptype="general">멤버들 역시 탄원서를 보내 "저희에게 어도어로 돌아가라는 건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라는 말과 같다"라며 "저희와 함께하던 직원들은 이미 퇴사했고, 현재의 어도어는 저희 의견을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얼마나 괴롭다고 소리쳐야 알아줄까 싶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624d341e1d55ea0742fb4e853e85b0421080c4d8327427dd5cf9a9906bd7dfa" dmcf-pid="qOO2LA9HWT" dmcf-ptype="general">반면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유지되면 멤버들은 최상의 연예 활동을 할 수 있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연예인이라는 오명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위약금, 손해배상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 어도어는 지금도 뉴진스의 컴백 준비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어도어로 복귀하는 것이 뉴진스에게 이득이 된다고 본다"라고 뉴진스의 복귀 필요성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0c041a8d568245c13d8461d24300383a4c1ccc3726786fde52f42d6e54e674d" dmcf-pid="BIIVoc2Xlv"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뉴진스에게 연예 활동 기회와 정산을 충분히 제공하며 소속사로서 소명을 다했고, 뉴진스 멤버들의 큰 성공이 있기까지는 모회사 하이브의 지원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뉴진스의 컴백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 어도어 직원들 역시 멤버들이 복귀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라고 뉴진스 멤버들이 돌아오길 간곡하게 바란다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d2e2415c0ceb289783da804a45bf2f5e29898e3664a8c8506b64dbd0a55e0453" dmcf-pid="bCCfgkVZlS" dmcf-ptype="general">양측은 "민희진 없는 뉴진스는 가능하다"와 "민희진 없는 뉴진스는 없다"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선고 전 조정기일로 만나게 된 양측이 극적인 화해 혹은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514f56be76d26f18ba5a11069782b6ac88cbabce16e94b7a53b5eb33ca8a7d" dmcf-pid="Khh4aEf5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제공| 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065114572dbaf.jpg" data-org-width="900" dmcf-mid="tDCfgkVZ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tvnews/20250814065114572db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제공| 어도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9ll8ND41S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폰17 보조금 경쟁 불 붙일까…고객 몰이 예열 08-14 다음 천정명, A4 한가득 욕 편지 받았다..."안티팬 많이 늘어" ('라스')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