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골싱녀 김정난, 동갑내기 男배우와 "부부도 좋아"..얼굴합도 완벽 [종합] 작성일 08-1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RuX3wMp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8577fa4d72fa3d616b9fa371a0e412941ced2e8aad62c2033b881912d3ae9b" dmcf-pid="3idz5pme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063115133rycl.jpg" data-org-width="700" dmcf-mid="5Ae7Z0rR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063115133ryc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53cc05fe778b4f5c3590e4ad93914e68a73aa29ff5a06335413a14e35c97a8" dmcf-pid="0nJq1Usd0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태우, 배종옥, 김정난이 아찔한 수위를 넘나드는 '찐친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f3cb7dd3ae4b5fd3730554e1da54e355358d79fd8878c963e39631dc2e62019b" dmcf-pid="pLiBtuOJFI" dmcf-ptype="general">13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들의 여름휴가 김정난과 철인왕후팀 백숙 먹고 계곡 물놀이까지 (배종옥, 김태우, 전영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ef1d34b450d79e5e6f7a207e11239cbb67ca06ec3273022e92c08ae77b27171" dmcf-pid="UonbF7Ii3O"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영상 소개에서 "제가 정말정말 사랑하는 사람들 종옥 언니, 태우, 영미, 최작가님 그리고 어쩌다보니 철인왕후 팀에 낀 나... 와줘서 고맙고, 생일 축하도 고마워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3e9f406d318a511b2816adeae5dadc0441ff69e3b2573caa4d28e86662311c5" dmcf-pid="ugLK3zCnus"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슬픈 일이 연달아 일어나 마음이 울적했는데 좋은 사람들 만나 백숙도 먹고 물도 보고 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러분도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고요. 자외선도 조심! 다음주에 또 만나요~"라며 밝게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c175457aef1356a84d72de2c8c41bf5c229463d7bf315c4db6b3e0cc96849c00" dmcf-pid="7Je7Z0rRUm" dmcf-ptype="general">이날 김정난은 동갑친구 김태우와 마성의 막내 전영미, 선배 배종옥이 속한 드라마 '철인왕후' 팀과 함께 여름 피서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8749aaa553ef8c3ea1d8cbd053231b2fffb5088c41ab061463d78f7fa5749298" dmcf-pid="zidz5pme0r" dmcf-ptype="general">커다란 과일 상자를 가지고 온 배종옥에 이어 찐친들이 속속 등장했다. 만나자마자 들뜬 김정난은 "우리 계곡부터 먼저 내려갈까"라며 한껏 신났다. </p> <p contents-hash="4aa004098e9d1a875e1c18b725bb467b718d70fa956cbdfea5cd79e7e0917d81" dmcf-pid="qnJq1UsdUw" dmcf-ptype="general">따로 피서 복장을 가지고 오지 않은 김태우는 주변의 타박에도 웃으며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궜다. </p> <p contents-hash="2d6a634bfa191acae4396eaf400787481f576401596250a5c23a54aff13b67b5" dmcf-pid="BLiBtuOJzD"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한 달 전부터 주문해 받은 케이크에 왕관도 썼다. 메인인 김정난의 생일에 모두 축하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늦었지만 다들 모여 축하하는 파티.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323fae9a372b02b0dd962f44c7a0efd0e199317fdc896c113ecda5f2414ab6" dmcf-pid="bonbF7Ii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063115385sozl.jpg" data-org-width="1168" dmcf-mid="1nvaMnuS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Chosun/20250814063115385soz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089cc2c9bcf516afb3de49014b1b76f67190eec61f12a7916c41a24e9d7b64" dmcf-pid="KgLK3zCnpk" dmcf-ptype="general">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미친 연기력을 보여줬던 배종옥은 "그때 찍을 때도 너무 재밌었다. 김수현 선생님은 대본을 찍기 전 주에 주셨다. 대본 나오기 전에 얼마나 궁금했던지, 연습 끝나면 '선생님 다음에는 뭐해요?' 하면 '나도 몰라'라 하셨다. 그 다음에 대본 나오는 거 보면 뭐 너무 재밌어가지고 다음 대본을 기다렸다. 드라마가 잘되면 현장이 난리가 난다. 그러면 '아 우리 드라마 잘 되는 구나'가 느껴진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b6219a605129e468d297e2f49d03da170f3b7e2926145e18ef96e7a1f97abec" dmcf-pid="9ao90qhL3c" dmcf-ptype="general">'바람의 기준'에 대해 김태우는 "그냥 호감이면 하루에 12번이 바람이다. 지금도 영미 너를 보면서 내가~ 오늘 너랑 바람 12번 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e0cbb7b9a3606d18068135cb29109d6f69719b5860ee2fe3752c5a0ac35c8065" dmcf-pid="2Ng2pBloFA" dmcf-ptype="general">이에 김정난은 "나는 표현하는 거부터라 생각한다. 플라토닉 러브는 없다. 그걸 표현할 정도면 머릿속으로 더 한 것도 했을 거 아니냐"라 의견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3ff6ebc223da6436565fff1399bf3b3be65204b236a848c43e32651a2dce15b" dmcf-pid="VjaVUbSg7j" dmcf-ptype="general">김태우는 "나는 너무 다행인게, 난 사람들을 잘 안만난다. 유일하게 '철인왕후' 모임에 나온다. 집에서 잘 안나간다"라며 즐거워 했다. 배종옥은 "태우가 우리 모임의 꽃이다. 청일점이다. 그래서 난 태우가 나간다고 할 까봐 너무 걱정했다"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a78fdd4d710c4c1aa8673065c2e04ceb47e4c0c6424d5b2ac5217d106d38eda0" dmcf-pid="fxP3W5c6pN" dmcf-ptype="general">김태우는 "만약 배종옥, 전영미, 김정난 셋 중 로맨스 상대를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고 전영미는 "난 정답을 안다. 종옥 언니다. 오빠가 언니 얼마나 좋아하는데"라고 대신 답했다. </p> <p contents-hash="fc045fb658e858fc8a51047c8a398d39aca1af7ac1386d40cd8edbe7c43b7878" dmcf-pid="4MQ0Y1kPFa"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너 나랑 멜로 찍을 수 있겠어?"라 했지만 김태우는 "그럼~"이라며 영혼없이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난이랑은 멜로도 좋고 부부도 좋고 다 좋다"면서도 "씬이 많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베드씬도 좋고 다 좋은데 씬이 많진 않았으면 한다. 현장에서 자주 안봤으면 좋겠다"라고 농담했다. </p> <p contents-hash="04b529ef52906ddc9421da1e7aeb5ca8190a6a87b013a23d7abb9eb9b7d68340" dmcf-pid="8RxpGtEQ0g"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군시절 은인’ 천정명, 전역까지 고현정 목소리 들었다…“정명아 만나자” 08-14 다음 임성훈 子, ‘런닝맨’ PD였다…“가족들한테 미안한 게 많아” (유퀴즈)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