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건달 때려눕힌 연예계 주먹 짱? “무에타이→권투 섭렵” (‘유퀴즈’)[순간포착]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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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dddd33167ecdd747d32f4ea3ed240f9fdb008ce95cf0237b177fec8f6f801f" dmcf-pid="02jp4Mts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63523003oash.png" data-org-width="650" dmcf-mid="t8RYuKva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63523003oas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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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784b445537bc6c88b3abbddcd1a12c668333779f9930182111916bd818f252" dmcf-pid="pdCfnjKGSd"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임성훈이 운동 마니아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4af89a3dbddca64945be784908708adbe8a7abc679ec78f2e28671a444537ca" dmcf-pid="UJh4LA9Hye"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임성훈이 출연한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9225ceccb856f9cae729b39c193781f12fc2eb72ee41de805e5d89bf6cc4c78" dmcf-pid="uil8oc2XyR" dmcf-ptype="general">10대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시작했다는 임성훈은 “항상 운동할 때 엔도르핀이 솟는다. 옷을 갈아입고 글러브를 낀 순간 누군가가 눈빛이 산다고 하더라. 샌드백 앞에 서면 막 즐겁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4bc124e41e6452bc20d02e6e2bde17423ece98edec4ff9af9cfe8a6ab4f69f" dmcf-pid="7nS6gkVZSM" dmcf-ptype="general">무에타이, 쿵후, 태권도, 권투 모두를 섭렵한 임성훈은 “건달 두 명을 때려눕힌다”, “연예계 싸움 1인자” 등 무성한 소문들도 따라 올 정도로 운동 마니아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2ee35ef3b423384a8b13ae2126f794c75bbcb9f89410279ddf42ba1668fe2f" dmcf-pid="zLvPaEf5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63523205sgwi.jpg" data-org-width="530" dmcf-mid="Fr1Lmldz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063523205sg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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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10bb62ae63f0e3ff5d6ac42bf30c7f785d9b7d2799d7a0b11123ae68990a30" dmcf-pid="qoTQND41hQ" dmcf-ptype="general">임성훈은 과거 왜소한 체구로 괴롭힘을 당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운동을 배우게 된 계기를 떠올렸다. 그는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에게 덤비다 원없이 맞았다며 “그날 집에 가서 밤새 울먹거리다가 태권도를 배우게 됐다. 1년 쯤 지나니까 요령을 알지 않나. 맨날 괴롭히던 애가 지나가길래 조심스레 ‘너 나 잠깐 볼래?’ 했다. 걔가 보기엔 정말 같잖은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049fbecd54cb4cb66e9a44d621f804004f07ad2829632d94b4f96c9420a77e" dmcf-pid="Bgyxjw8tTP" dmcf-ptype="general">그렇게 마주한 순간, 임성훈은 괴롭히던 친구가 때리고 할 때 발로 정강이를 차면서 반격했고 이후 괴롭힘은 없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는 까부질 마라고 했다. 그 다음 날부터 복도에서 마주치면 피해 간다. 그래서 운동이라는 게 나한테 마음이 후련하게 만들어주는 구나. 그 이후로는 별로 싸움을 안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75f609583767376f2b347ae4064a96df6f7210042a56d9271274860b1c90656" dmcf-pid="baWMAr6Fy6"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e7633a66edf5d10695995a08d8cd08be80008ba41e79f72c291eb9ce643df0c6" dmcf-pid="KqL1K8HEv8" dmcf-ptype="general">[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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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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