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도 갈 수 있어” 영수, 정숙 장거리라 싫다더니 뒷북 폭주 (나는 솔로)[어제TV] 작성일 08-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sysSJq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ac8fa409348ab7ae43cb72d79f582fc1d9923f61d38214aafa1a00ee033ddc" dmcf-pid="UKOWOviB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060412471ibfq.jpg" data-org-width="600" dmcf-mid="3J2M2PZw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060412471ib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b631de30727aa61f1ec83a9ffcfcc43e0fee5d885d9c9c5fd21551cc74180f" dmcf-pid="u9IYITnb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060412639oaok.jpg" data-org-width="600" dmcf-mid="0ZcIcmP3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060412639oa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72CGCyLKC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ac710e9338e7d8ae1a1e664d7278bd7693344a63dd34973ea655f08fd6231a2" dmcf-pid="zVhHhWo9yG" dmcf-ptype="general">영수가 정숙에게 뒷북 애정공세 폭주했다. </p> <p contents-hash="bb78f7e8fab2360f36e3f40e7edcff390fc28e32199e5b4714a624386cb27a43" dmcf-pid="qflXlYg2lY" dmcf-ptype="general">8월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7기 영식, 순자, 옥순, 영자가 슈퍼 데이트권을 얻었다. 정숙은 2개를 얻었다. </p> <p contents-hash="43e1c01f9ecc2f36ada3734e84b7a0c690f3d530b696188d508697d7ef954693" dmcf-pid="BBmTmldzWW" dmcf-ptype="general">영수는 정숙이 슈퍼 데이트권 2개를 얻자 하나는 마음이 있는 상철에게 쓸 거라고 멋대로 추측했고, 다른 하나를 자신에게 써달라고 부탁할 궁리를 했다. 하지만 정숙은 이미 상철과 옥순이 통했다고 여겨 영수, 영철, 광수 중에서 고민하고 있었고 자신에게 먼저 슈퍼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말한 영철과 그동안 가장 노력한 것으로 보이는 광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썼다. </p> <p contents-hash="7e61ee3d93cf5d8b36c3d484eded39286ff6ca02f41e8101439e97383e7c001c" dmcf-pid="bbsysSJqvy" dmcf-ptype="general">영수는 갈등만 하다가 한발 늦게 정숙을 찾아가 “데이트권 다 썼냐”고 물었고, 정숙이 상철이 아닌 영철과 광수에게 쓴 사실을 알고 당황하며 “어이가 없더라. 원래 끝나자마자 하나 써달라고 말하려고 했다. 왜 안 했는지 모르겠다. 이건 온전히 내 실수”라고 자책했다. </p> <p contents-hash="a3bcca4dedd31807aa4ec741d64a8c47c893cc3ff184fdf2244d84b7dde57c3e" dmcf-pid="KKOWOviBhT" dmcf-ptype="general">아쉬운 마음이 폭발한 영수는 정숙에게 “원래 내가 첫인상 선택을 너를 했잖아. 나는 첫인상이 안 변하는 사람이다. 걸어 들어오는 모습이 바람에 머리카락이랑 치맛자락이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그때 반했던 것 같다”고 고백을 감행했다. </p> <p contents-hash="7ef7afca43311666f05fa0f8d9d7b38f01cf0dfc06fcb499465cce74bb43c813" dmcf-pid="99IYITnbvv" dmcf-ptype="general">정숙이 “그런 말 처음 들어본다”며 놀랐고, 이이경은 “미련이 타이밍을 놓쳐서 나오는 거”라며 영수의 미련이 폭발하고 있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faf52b088ee556675999568d5376080f60b267707c9853e37d420e2f9dab2db0" dmcf-pid="22CGCyLKlS" dmcf-ptype="general">영수는 “좋았는데 자기 소개할 때 너무 먼 거다. 너한테 뭔가 하면 마음이 쏠려서 다른 사람을 알아볼 기회가 없어질 것 같았다. 그래서 대화 기회 자체를 만들기 싫었다. 대화를 잠깐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너무 좋았다. 그래서 그랬는데 뭐. 넌 상철이가 좋다니까 어쩔 수 없지. 그렇게 된 거”라고 지난 과정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8a000eaea7e4305905c09bc41e8653ac40accd2cf86a4c6f239b42e6db7de52" dmcf-pid="VVhHhWo9hl" dmcf-ptype="general">정숙은 “저는 오히려 완전히 딱 후보군에서 빠졌다고 생각했다. 초반에는 영수가 끼어있었다. 제 순위 안에. 그런 걸 느끼고 안 되는 건 빨리 소거를 했던 것 같다”며 영수가 마음에 있었지만 장거리가 안 된다는 느낌에 빨리 지워버렸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7da271f761dd12795d4c4277eca6f1501347d3b7e5385a113e98dc4bb601a038" dmcf-pid="fflXlYg2vh" dmcf-ptype="general">영수는 “이게 힘드네. 감정적으로 힘들어. 몰랐어. 있는지”라며 화장실에 다녀와서 대화를 이어갔고, 정숙이 “내일 (슈퍼 데이트를 하고 와서) 저녁에 다시 이야기하자. 지금 하는 것도 데이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아니다. 난 진짜 데이트하고 싶다”며 “지금은 포항도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폭주했다. </p> <p contents-hash="bb533b7924b0eca27faac48b72dbaa9f140120044f9bb1342fbd74de677141b0" dmcf-pid="44SZSGaVlC" dmcf-ptype="general">데프콘이 폭소하며 “마지막으로 목줄을 채웠다. 첫날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된다고 하던 사람이. 갑자기 포항도 갈 수 있다고 알아서 나자빠지고 있다”고 해설했다. </p> <p contents-hash="e1cc6305123764dbb92c5bec4167db13c4f697c454c0c2af8d68fc327b0cdaa5" dmcf-pid="8ntqtuOJTI" dmcf-ptype="general">영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야기하다 보니 포항도 가보겠다고 했다. 미친놈 아니냐. 그럼 처음부터 잘하든가. 정리가 안 되고 미련이 남을수록 감정이 커지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이후 영수와 정숙은 1시간 정도 대화를 나눴고 송해나가 “그럼 영철이랑 광수가 뭐가 되냐”며 정숙이 영수를 향한 호감이 더 커진 채로 영철, 광수와 슈퍼 데이트를 하게 되는 상황을 염려했다. </p> <p contents-hash="6a745175a97a8f2ab8a391ba006591d4f9e3693715d1b2a65de48b664eb63015" dmcf-pid="6LFBF7IihO" dmcf-ptype="general">이후 영수는 영자의 슈퍼 데이트 신청을 받아서 함께 데이트를 했지만 이미 정숙에게 8:2로 마음이 쏠린 상태. 여기에 정숙을 접은 듯 보였던 상철 역시 뒤늦게 정숙을 향한 미련이 폭발하는 모습으로 이들의 복잡한 관계를 예고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contents-hash="eebfcd5b1828f0ef8473658d27e30bd5198478b4ddb13c10b2da490375955176" dmcf-pid="Po3b3zCnv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Qg0K0qhLh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자, 자연인이었다? “27살 때 산속에 들어가 살아” 고백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08-14 다음 임성훈, 26년 진행했는데..'세상에 이런 일이' 눈물로 하차 "고마웠습니다" (유퀴즈)[SC리뷰]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