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영수, 정숙 타깃으로 시 썼다…"결말이 있길"

작성일 08-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는 솔로' 1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DHHQ5r1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6e9937652b94dce4f34a17edb4c47e83063e374b9ce64d9de0fe10ed832825" dmcf-pid="fOwXXx1m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230913068tjjn.jpg" data-org-width="725" dmcf-mid="9ubjj1kP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230913068tj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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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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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f95840257348ce26a7b1d7cccea9b10b1310507a8299cda6e1ddd928eb75394f" dmcf-pid="4IrZZMtsZ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7기 영수가 정숙을 타깃으로 시를 썼다.</p>
          <p contents-hash="575e3ba997ce5be54fb6ad3642e1b319234762c932f4a8e067df5dc7d7bd19f5" dmcf-pid="8Cm55RFOHQ"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남녀 출연진이 서로를 알아가며 호감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e24fec6be69b0fa30d12b0671e47c95d8bac88dad02cb3f3e30222ccef92f108" dmcf-pid="6hs11e3IGP"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이 '내장산'을 주제로 창작 시를 쓰는 미션을 줬다. 영수가 인터뷰를 통해 호감이 있는 정숙을 언급했다. "왠지 정숙 님을 타깃으로 쓰고 싶다"라고 밝힌 것.</p>
          <p contents-hash="dedea27f95d5afcd319236b262bfb93fa9e9d03bf278fa334031765e01a60440" dmcf-pid="P35VVw8tY6" dmcf-ptype="general">그가 다른 출연진 앞에서 "내장산 삼행시를 썼는데, 두 번 했다"라고 알렸다. 이내 삼행시를 낭독했다.</p>
          <p contents-hash="afe2dca819500a25e5c22fbd7477acd2451f27bb0d8a78f22c0da967e5110867" dmcf-pid="Q01ffr6F58" dmcf-ptype="general">영수는 "내가 너에게 걸어갔던 장면 장면마다 산에서 내려오는 향기같이 묻어있지. 내가 널 부를 땐 장난 같은 손짓으로 불렀지만, 산처럼 변함없는 결말이 있길"이라고 속마음을 수줍게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ec39088788fdd067bab13d53c07681742333bcfa9566cbb9a6f3fb441ea7af" dmcf-pid="xpt44mP3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230914437oxfr.jpg" data-org-width="500" dmcf-mid="2aJsszCn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230914437ox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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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e31d52dc0d3ac65ea74c88ebb64c00d317703ec66916780c42c4df8af74db1" dmcf-pid="yjohhKvaZf" dmcf-ptype="general">영수가 인터뷰에서 의미를 전달했다. "정숙 님에게 대화하자고 마지막으로 얘기할 때 '까딱까딱' 손짓으로 했다"라면서 "'오늘 데이트권이 있으면 선택할 거다' 했는데, 그게 혹시 장난스러워 보였을까 봐 '변함없는 결말이 있길' 하면서 마무리한 거였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WAgll9TNYV"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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