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경기 전 무시당했지만…승리 후 브루스 윌리스와 식사"(라스)[TV캡처]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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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231543092biuk.jpg" data-org-width="600" dmcf-mid="K7Gry4Gk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231543092bi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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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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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a96a0e791093554d6eca65870c367ca8ac22db2cdfaa9945b73998c51fd9bd" dmcf-pid="fD91BA9Hh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격투기선수 최홍만이 브루스 윌리스와 식사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e2cddcd7ba9f62ced22cbf821984cb9b9ebcf16c2165efaecec3bd74c6e3ab0" dmcf-pid="4w2tbc2XWZ"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과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6a7bc1f9848d60424bae69ab7a1c991117e4db4567064862d62394e7968b53b3" dmcf-pid="8rVFKkVZTX" dmcf-ptype="general">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최홍만은 "요즘 유튜브 콘텐츠에 나갔는데 반응이 좋더라"면서 "숏폼 조회수 2000만도 기록했다. 10대 팬이 너무 많이 생겨서 공항에 갈 수가 없다"라며 자랑했다.</p>
          <p contents-hash="4ad83b8779ab17059adb9aadeb840bb0ad5dac4cbb02df27ee0f75e99fee5409" dmcf-pid="6mf39Ef5yH" dmcf-ptype="general">과거 최홍만과 밥 샙과의 경기는 5만 관객 동원, 케이블 역사상 최초로 순간 최고 시청률 23%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6397f73360d4ba41c8d2126da151b4b1ecd97c28bb18d43d9323d343c9b4769f" dmcf-pid="Ps402D41hG" dmcf-ptype="general">지금은 어린 팬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구가 중이라고.<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fdc3220ece2f1ad00951e5a9d23a64496adb98627ae568c94df78ba95a57cb" dmcf-pid="QO8pVw8t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231544350ciwu.jpg" data-org-width="600" dmcf-mid="9iPu4mP3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231544350ci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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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1b1081c694840e178e525db4f82ac5ec27d8a38d2e28f1bfe2ce069a75d52c" dmcf-pid="xI6Ufr6FSW" dmcf-ptype="general"><br>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뭐냐고 묻자, 최홍만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경기를 했다. 브루스 윌리스가 오셔서 처음에 절 보고 '되겠어?' 살짝 무시하셨다. 그런데 제가 그 경기를 이겼다. 저한테 엄지를 치켜세우더라"라며 2006년 K-1 경기를 회상했다. 당시 최홍만은 프레데터 선수를 상대로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p>
          <p contents-hash="e966781ef2c2cf849a9ece5963ba546c782e806c8aa75b3be67ec6df47a1e96f" dmcf-pid="yVSACbSgCy" dmcf-ptype="general">이어 "끝나고 식사도 같이 했다. '멋지다' '앞으로도 잘해줘'라더라. 두세 번 정도 같이 식사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WfvchKvay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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