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나는 속물이다" 깜짝 고백..'큰손' 친구 덕에 호강 작성일 08-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QKj1kP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3d246f2b61e15868db0c271e212bb07fa54fadba1ad16c4c0496ee9285796" dmcf-pid="fTx9AtEQ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5240374prdk.jpg" data-org-width="525" dmcf-mid="9JGCzNbY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5240374pr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1f75b5c5608451d8cfdccba4fcfd0a8a80243d1a17b179e236846f6ca591dc" dmcf-pid="4yM2cFDxyJ"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큰손’ 친구 덕에 호강했다.</p> <p contents-hash="4bfb10458b320e7ce903f1f5eb6755cceb1498e0cfd6004e88b3f5b77133e743" dmcf-pid="8i5vKkVZTd"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며칠 전 허리에 부항기를 붙이고 물김치 담는 포스팅을 봤나보다. 대학 같은 과 친구로 만나 40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내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따르라 예전보다 가보자 말은 했는데 그냥 둘 수 없는지 날 잡으라 해서 만나서 용인으로 GO GO”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9d9ba1fa4d5e812b61cc074d0dce2aeba0e209d516c18ab7dccde5e120cdc9e" dmcf-pid="6n1T9Ef5he"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명의가 계신 곳에는 환자가 많다. 친구가 미리 예약하여 가자마자 엑스레이, CT, 목 허리 무릎 차례대로 검사하고 설명 듣는데 확신에 찬 설명에 환자의 군소리는 바로 차단. 허리 주사 시술하고 무릎 염증 물리 치료 받고 약도 처방 받아 1시쯤 나오니 배고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eed61c3240b7db89c9daece40e14767b42ad7eda3797ca7f76159838f171e05" dmcf-pid="PLty2D41vR"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참치 전문점으로 가면서 예약했더니 사장님 반가워라 하며 미리 준비 되어있는 세팅. 많이 먹는 친구가 아닌데 먹으며 남편에게 전화해 ‘오빠네 회사랑 가까운데 이 식당 알아?’ 수다를 떤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6119fa4bf3e929197e28afa475bbc4d60193815e4a1ba925ae13cb07dbd20e" dmcf-pid="QoFWVw8t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5240622egfy.jpg" data-org-width="525" dmcf-mid="2AqtMldz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5240622eg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0d1b4bd9e697827707dd89a6f51de852b33b4033c9e88c37bf9b147a5d3e1f" dmcf-pid="xg3Yfr6Flx"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식당에서 나오는데 옆 옷가게 들리자는 친구. 괜찮다는게 사라고 예쁜 블라우스, 셔츠, 가을가을하는 백까지 안긴다. 밥값보다 친구가 더 돈을 썼다. 방송에 입고 나가 자랑해야지 나는 속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f6c5ffc9aebcb150e812615f2cf39a812f6ee27f916dd6dd66fbcd6d0964107" dmcf-pid="yFaRCbSgWQ"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친구의 도움으로 병원을 방문해 건강을 챙긴 뒤 고마움으로 밥을 샀지만 오히려 친구가 옷에 가방까지 사줬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자신을 ‘속물’로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be2d6dce474fde7e85091d5c0c280ff19383a7423256f5c1ff36c28101424bfa" dmcf-pid="W3NehKvaWP"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은 2007년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손보승은 최근 입대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1980년생’ 천정명, 동안 고충 “이정, 초면에 다짜고짜 반말” (라스) 08-13 다음 '46세' 천정명, 동안 고충..."1살 동생 이정, 초면에 반말" (라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