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순간 세상이 암전되다–실신 작성일 08-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S3dTnb0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b880addd40c3456192b5096cb27af85488993dbb139f0a0d0345e0843a1cbf" dmcf-pid="fcyUnYg2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223102831spoa.jpg" data-org-width="800" dmcf-mid="bfsWfr6F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223102831sp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148fd28c4628bb8ef17e2b04de94233d1ee93dddcf686eeaef4e51187471b9" dmcf-pid="4kWuLGaV0O" dmcf-ptype="general"><br><br>13일 KBS1 ‘생로병사의 비밀’ 962회는 ‘순간 세상이 암전되다 – 실신’이 방송된다.<br><br>순식간에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실신! 실신이 일어나면 당사자도, 주변의 목격자도 모두 놀라고 당황스럽다. 실신 자체보다는 실신으로 인한 낙상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겪기도 한다. 갑자기 쓰러지는 증상이지만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br><br>성인 1/3이 일생에 한 번은 경험하게 된다는 실신. 그렇다면 실신은 왜 발생하며, 어떻게 치료하고 대비해야 할까? 2025년 8월 13일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실신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유사 실신까지 실신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br><br><strong>■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실신</strong><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52bafa74144551eb91262821e99966d141c712e990e7c0949414ba5d5fbc9e" dmcf-pid="8EY7oHNf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223104463sqew.jpg" data-org-width="800" dmcf-mid="KcsgGPZw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223104463sq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e628c0ddc9d82d171b1926da8e8b2e336034eaa4e4dadb24b588d8f9a272ba" dmcf-pid="6DGzgXj47m" dmcf-ptype="general"><br><br>정형외과 김학선 교수는 3년 전, 아침 생방송 출연 도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다행히 1분여 만에 의식이 돌아왔고, 김 교수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정밀 검사 결과, 원인은 ‘미주 신경성 실신’으로 밝혀졌다. 이는 특정 신경 반응으로 인해 뇌 혈류량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한다. 이후 김 교수는 실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주 신경성 실신의 증상은 무엇이며,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br><br>실신은 그 자체로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쓰러질 때 주변 물체나 모서리에 부딪히면 크게 다칠 수 있고 심하면 뇌출혈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6월, 김경희(69) 씨는 냉장고 문을 열던 중 갑작스럽게 실신해 낙상 충격으로 머리에 큰 혹이 생겼다. 다른 두 자매와 어머니도 실신을 자주 겪었던 터라, 혹시 가족력이 있는 건 아닐지 고민이 깊었던 그녀는 서둘러 병원을 찾았다. 정밀 검사 결과, 실신 원인은 기립성 저혈압으로 밝혀졌다. 미주 신경성 실신과 기립성 저혈압 진단은 어떤 검사 절차를 통해 내려지는 걸까?<br><br><strong>■ 돌연사 위험 경보! 심장성 실신</strong><br><br>심장성 실신은 돌연사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직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황선민(54) 씨. 응급실을 찾아 여러 가지 검사를 했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가벼운 실신과 달리 두근거리는 증상과 함께 반복적인 실신을 경험한 그는 이식형 심장 사건 기록기로 수개월 동안 심전도를 확인한 끝에, 돌연사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부정맥을 진단받을 수 있었다. 실신 이후 금방 의식을 회복했더라도 쉽게 지나쳐서는 안 되는 위험한 실신, 방치하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심장성 실신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을 조명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fe742ae2dfa0462752ec09aad9e2c0948bb5eb454f7e9a1a9378b45d377b9d" dmcf-pid="PwHqaZA8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223106137rxom.jpg" data-org-width="800" dmcf-mid="9l7H6Oxp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223106137rx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d94e67c243d4a78c1f22badb2a090d1579a342cfbc229a1e1d44cf59cb3c05" dmcf-pid="QrXBN5c6Fw" dmcf-ptype="general"><br><br><strong>■ 유사 실신, 메니에르병과 뇌전증</strong><br><br>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어지러움을 느껴 쓰러지거나, 혹은 경련으로 인해 쓰러진다면? 이 같은 증상도 실신일까?<br><br>목장을 운영하는 김동환(74) 씨는 극심한 어지럼증으로 잦은 낙상을 겪었다. 큰 외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원인 진단이 시급했다. 그를 자꾸 쓰러뜨리는 어지럼증은 귀속 전정기관의 문제. 전정기관의 이상으로 인한 쓰러짐은 실신과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br><br>갑자기 주변을 의식하지 못하고 이상 행동을 하는 증상을 겪는 김현미(62) 씨. 쓰러지지는 않지만 의식과 기억을 잃는 증상이 심해졌고, 급기야 머릿속이 깜깜해지며 쓰러지는 증상까지 겪은 후 뇌전증 진단을 받게 되었다. 순간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실신과 유사하지만, 원인과 치료는 전혀 다른 뇌전증. 뇌전증으로 인한 쓰러짐은 실신과 어떤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6fdb7963be4b24d4b7b5c42758308169da681467f9ff9955ea39070ac10806" dmcf-pid="xmZbj1kP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223107788rqhh.jpg" data-org-width="800" dmcf-mid="2h04wUsd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223107788rq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d09ebdb8296d64fd9dddffc850bcd58fca945ad18622d2c438aabc70175bfe" dmcf-pid="yKirpL7vpE" dmcf-ptype="general"><br><br>순식간에 세상이 암전되고 쓰러지는 실신의 증상은 하나이지만 원인은 다양하다. 이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실신의 상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br><br>2025년 8월 13일 밤 10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실신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원인 질환과 실신 상황에서 대처법을 알아본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정아-원진아-최영준-김진영 종영소감 “이런 고통, 드라마 속에만 존재하고 현실에선 일어나지 않기를” (아이쇼핑) 08-13 다음 '33세' 곽튜브,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 "결혼 생각도 있다" [핫피플]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