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준필♥’ 강은비 “17년 연애, 한눈판 적 있어…울면서 기회 달라고” (파자매파티) 작성일 08-1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U9S2yjr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7bda86e914e0bae9fdd5eae0e71adc539a4dd3f99faf8b7a67de249917b579" dmcf-pid="1au2vVWA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lgansports/20250813220406746lfhi.png" data-org-width="800" dmcf-mid="Z5T5j1kP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lgansports/20250813220406746lfh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eb38a5032a19eeefe84c62536d956b9e2d4d0656ea76b75e8f40970fbdd741b" dmcf-pid="tN7VTfYcmL" dmcf-ptype="general"> 배우 겸 BJ 강은비가 ‘얼짱’ 출신 남편 변준필과 연애담을 공개했다. <br> <br>13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강은비, 최여진이 출연한 ‘파자매 파티’ 12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br> <br>해당 영상에서 강은비는 “남편과 17년이나 연애했는데 결혼해도 뜨겁냐”는 질문에 “너무 뜨겁다”며 “우리는 단 1분도 헤어진 적이 없다. 헤어지자는 말을 서로 할 수가 없었다. 그 말을 하는 순간 너무 슬프다. 싸워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br> <br>이어 “우리는 너무 예뻤던 20대부터 30대까지 모든 걸 함께 했다. 나의 과거를 다 기억해 준다. 서로 뭘 안 맞춰도 된다”며 “장점은 너무 잘생겼다. 키도 184.7cm로 크고 엉덩이도 너무 예쁘다. 고등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를 해서 허벅지도 탄탄하다. 단점은 나만 보는 것”이라고 자랑했다. <br> <br>이에 김똘똘이 싸운 적이 없냐고 묻자, 강은비는 “있다. 내가 한눈을 팔았다. 평온한 것도 좋은데 방송하다 보면 뭔가 팍 올 때 있지 않느냐. 상대 눈을 봤는데 설레는 거다. 상대도 날 두드렸다. ‘밥 먹자’, ‘술 먹자’ 그랬다. 그땐 남자친구가 있는 걸 (상대는) 몰랐다”고 털어놨다. <br> <br>강은비는 “결국 남편, 당시 남자친구에게 말했다. 나 좀 잡아줄 수 있냐고 했다. ‘설레는 사람이 있는데 네가 잡아주면 난 설레지 않고 너만 볼 거 같다’고 했다”며 “남자친구가 ‘기회를 달라. 내가 잘못했다. 그런 생각 안 갖게 하겠다. 잘못했다’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고 덧붙였다. <br> <br>한편 강은비와 변준필은 지난 4월, 17년의 연애를 끝내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녀 바보’ 이용식, 붐 섭외 걸고 대결 “유치원 입학식 날 손잡고…” (수밤) 08-13 다음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루머 심경.."지나보니까 버틴 게 됐다" [핫피플]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