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루머 심경.."지나보니까 버틴 게 됐다" [핫피플]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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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0526625ungx.jpg" data-org-width="530" dmcf-mid="qxOjoHNf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0526625ung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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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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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6c192130b689ab83cbb4eae62dc4a1c28c697cb013e5612ed6f8edd662ee2c1" dmcf-pid="VLBM6OxpWb"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남편의 사망과 관련한 루머로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b578119288fb056e5b7ce24446bf37c3ce2e5b9f1dac4689da31bd539dce800" dmcf-pid="fobRPIMUCB"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나만 알고싶은 도심 속 호텔 대공개! 실내는 호텔급 가격은 단독 7만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c87500d001391874285fdaf9f951849b00e7d3d6b6cf67291c5909f183d353" dmcf-pid="4gKeQCRu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0526885zbcp.jpg" data-org-width="650" dmcf-mid="BH3WS2yj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0526885zb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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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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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86b0cf8d2a501ed9fb94318ee9edc5710396f342ebb18ba4a2a052d27b3d1b" dmcf-pid="8a9dxhe7vz"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정선희는 자신의 동네 인근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한껏 높아진 텐션을 보였다. 5년 전에 생긴 산림치유센터를 방문한 정선희는 “낮에 나와본 적이 없다”면서 그동안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던 산림치유센터에 발을 내디뎠다. 뜨거운 날씨였지만 숲속으로 들어오자 거짓말처럼 시원해졌고, 정선희는 “내가 길치라서 입구를 못찾는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랐다”며 산림욕을 즐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109b2184133f19f12b7a1f183a794ef9c07cd240c687a8920423815a066dd" dmcf-pid="6N2JMldz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0528123ztic.jpg" data-org-width="650" dmcf-mid="bpZlOqhL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0528123zt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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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a3d1f75a0d5276b41e3a30336c221b280ff606461003b68ae559ebd302492d" dmcf-pid="PjViRSJqyu" dmcf-ptype="general">시민들로부터 “예쁘세요”라는 말을 듣고 한껏 기분이 좋아진 정선희는 나무 장식에 ‘버텨주어 고마워요’라는 글을 보고 “제가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다”라고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4116f3c14164117d336bd72537e4b22a3610b156fd4e7a558352f3d7e5bf54b" dmcf-pid="QCJDAtEQCU"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사실은 버틴 건 아니다. 그냥 일상을 산 건데 지나보니까 버틴 게 됐다. 버텨야겠다고 생각하면 힘들다. 그 하루가 누적이 되어서 ‘아 이거 버틴 거구나’라고 말을 해준 느낌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549655ce2af0163fb01eb018cf0f9226464a5b3e4158d57a83aaefa4cbd42e" dmcf-pid="xhiwcFDx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0529369umdo.jpg" data-org-width="650" dmcf-mid="KQuXW8HE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20529369um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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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f827197d3565264d92903201647257c271b29af5b57dce1839a230e054d14848" dmcf-pid="y4ZBugqyW0" dmcf-ptype="general">한편 정선희는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남편 사망과 관련해 각종 음모론과 루머에 시달린 그는 방송 활동을 한동안 중단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24d84ba94aec9f4e668b2214d4c50bdd8f0d81ca97647e544c60d55da0446e8" dmcf-pid="W85b7aBWy3"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정선희는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슬퍼할 기회조차 박탈당했다. 유가족의 권리도 없이 내가 해명해야 할 위치였다.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말했고,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도 오해를 했었다는 시민의 말에 눈시울을 붉히며 “내가 오해를 풀고 간다. 아니 풀려 있었구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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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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