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주니어 대표팀, 동해서 월드컵 대비 담금질 작성일 08-13 19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8/13/0001135775_001_20250813220114080.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하키 주니어 대표팀이 오는 11월 인도에서 열리는 국제하키연맹(FIH) 주니어 월드컵을 앞두고 동해에서 본격 담금질에 돌입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em></span></div><br><br>남자 하키 주니어 대표팀이 오는 11월 인도에서 열리는 국제하키연맹(FIH) 주니어 월드컵을 앞두고 동해에서 본격 담금질에 돌입했다.<br><br>대한하키협회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동해시 일원에서 국가대표 후보 선수 하계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숙은 월드컵을 대비한 1차 전지훈련으로, 21세 이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력 점검을 목표로 한다.<br><br>이번 훈련에는 유문기 미래 국가대표 전임 감독을 중심으로 임정빈 성일고 감독, 오대근 성남시청 코치, 장윤혁 한국체대 코치 등 전문 지도진이 참여한다. 선수단은 총 26명으로,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기대주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대한하키협회는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을 병행하면서 세트플레이와 전술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br><br>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단은 지역 사회와의 교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훈련지인 동해는 쾌적한 환경과 숙박·훈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집중 훈련에 최적이라는 평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제33회 강원도민생활체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08-13 다음 와이스 11K 완벽투…한화, 롯데 제압하고 3연승 '1위 탈환 시동'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