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연예계 주먹짱? 무에타이 10년·쿵후 15년" (유퀴즈)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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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04a26c96dc64c191deadfa504c078f1203334636b3645fb751d368c02c3995" dmcf-pid="2Mxq0nuS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215738858xavl.jpg" data-org-width="550" dmcf-mid="0ike6Oxp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215738858xav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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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925d25624ac1825778d4df5c0d085e8d2d829d8a2cf56a33eba29eb7793249" dmcf-pid="VRMBpL7vH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임성훈이 '연예계 주먹짱' 소문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9427f0063aaeeba28ec4ee781b21c0f54d77ac022d49ccf35bdcf98b0902b16" dmcf-pid="feRbUozTZF"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방송인 임성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19fa946bbe00797593c7855bb44a3f39f9ab346aad4e34ee47e413aff72f68" dmcf-pid="4deKugqy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215740154jmrj.jpg" data-org-width="550" dmcf-mid="KI3vOqhL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215740154jm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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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33f54ffbf00b59bd1e2f557d66bf5641ff766f0ee1904d3b735fbf02d460dc2" dmcf-pid="8Jd97aBWZ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임성훈은 방송활동을 제외하고 가장 열심히 하는 것이 운동이라고 했다. 무에타이 10년, 쿵후 15년을 했다고. </p>
          <p contents-hash="27e7784ed4499154ad56063e4d7f0eacd52721611454856bfa90d9d553e8cc00" dmcf-pid="6iJ2zNbY15" dmcf-ptype="general">임성훈은 "어릴 때 제가 체격이 작으니까 큰 친구들이 놀리고 때리고 그랬다. 중1 때 자꾸 괴롭히더라. 너무 화가 나서 덤볐는데, 상대가 되겠냐. 원없이 맞았다. 억울해서 밤새 울먹이다가 주변에서 태권도를 배워보라고 해서 태권도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c0b6ea4af9fe1dc110dae892b79ee936c1bc3cae21c72a8834f83c01e6de6e8" dmcf-pid="PniVqjKGtZ" dmcf-ptype="general">이어 "1년 정도 배우니까 요령이 생겼다. 그런 상황에서 저를 때리던 그 친구가 지나가더라. 고민 끝에 '너 나 잠깐 볼래?'라고 했었다. 그렇게 1대1로 만났을 때 제가 정강이를 차고 머리를 쳐서 그 친구를 넘어뜨렸다"고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p>
          <p contents-hash="dcf8661d81c27aa023accb36577c97621dee5bd40d7ad69b4b82ddba1b9631b6" dmcf-pid="QIOgdTnb5X" dmcf-ptype="general">임성훈은 "넘어진 그 친구를 보면서 '이제는 까불지 마'라고 했다. 그 다음날부터는 나를 피하더라. 마음이 후련했다. 그 계기가 없었으면 운동 안했다. 이후로는 싸울 일이 없었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1e57a6eb030a3ba3e6a859dfa52125884c640e199189cbd93cb91514a9d9097c" dmcf-pid="xCIaJyLKGH" dmcf-ptype="general">사진=tv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badf70720c86c9f2d1a8d8a59dcf5438c0976761bbf921070052519ef9785a0" dmcf-pid="yfV3Xx1m1G"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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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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