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故종현 목소리 살린 신곡 비화 "AI인 줄 알았다"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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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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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이니 키, 故종현 목소리 살린 신곡 비화 "AI인 줄 알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213739882lgxw.jpg" data-org-width="738" dmcf-mid="GhbFhFDx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213739882lg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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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키, 故종현 목소리 살린 신곡 비화 "AI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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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샤이니의 키가 고(故) 종현을 추억하며, 종현이 작곡한 곡을 발매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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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1643c3042d08c8c438098a90fa75af74cf71b757978dedca02781e6e044681" dmcf-pid="tP1KZKvaWG" dmcf-ptype="general">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는 '밥사효2 EP.07 샤이니 키 편'이 게재됐다. 세 번째 정규앨범 '헌터(HUNTER)'를 발매한 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오랜 인연인 MC 효연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95e72a7d0a51ff34f81591d18450a57b0d3c9565fd4f1dddfff682c84e23b7d" dmcf-pid="FQt959TNyY" dmcf-ptype="general">이날 효연은 샤이니 데뷔 17주년을 맞아 발매된 싱글 'Poet | Artist'를 언급했다. 이 곡은 고 종현이 생전에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다.</p>
          <div contents-hash="c2dd911947dc3466dce5ed8be7522c6446d99b8d7d54f93261671888dbdcdb18" dmcf-pid="3xF212yjTW" dmcf-ptype="general">
           이에 키는 "이 곡을 언제 써야 하나, 시기를 계속 보고 있었다. 어떤 앨범에 어떻게 넣어야 할지 고민했는데 '이때다' 싶었다"고 발매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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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213741215ncxj.jpg" data-org-width="782" dmcf-mid="HlDykyLK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213741215nc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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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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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7ad47291115a459087cbba9abb3b8f5af4aee3d34b537f9db72be10cd9ef284" dmcf-pid="pR0fFfYcST" dmcf-ptype="general">
           그는 "되게 좋았다. 반가웠다. 아직도 형 곡이 나올 수 있다는 게 반갑고, 우리도 형 곡을 부를 수 있다는 게 반가웠다"며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일부러 형 목소리를 없애지 말자는 이야기를 멤버들이 많이 했다. 데모를 본인이 불러놔서, 그 부분은 종현이 형 파트처럼 남겨두자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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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53bd4392ff327de98dbc213ddd8875c3816259248e36f448fc4f5ffbbd0d1c9" dmcf-pid="Uep434GkWv"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효연이 "AI인가 생각했다"고 하자, 키는 "형이 아무래도 옛날에 노래를 불러서 음질을 살리기 힘들었다. 그래서 공을 많이 들였다"며 발매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udU808HEWS"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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