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 갈등" 선우용여, 며느리에 뱀 가죽 가방 선물('순풍 선우용여')[순간포착]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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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495952a5406cf3a42343e126f542856bbad428cf792631d8ccffdfafd0ba3f" dmcf-pid="HcScI1kP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02217245rckr.jpg" data-org-width="530" dmcf-mid="YAo8Jr6F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poctan/20250813202217245rc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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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c52d2bb8a94a4415e113f283e0fa2e7588986b937435f144622b272c1d96f9" dmcf-pid="XkvkCtEQyA"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며느리 수진 씨를 위한 선물을 직접 보냈다.</p>
          <p contents-hash="e606e8e9491edce010eb54a991095efa6e33e5b898267f3a60c32ecc50a09a34" dmcf-pid="ZETEhFDxCj" dmcf-ptype="general">13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선우용여 딸이 사는 100평짜리 초호화 LA 대저택 최초 공개(+모녀 싸움)’이란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6122c56e424f7c0cead464493f28d7330c6be005a34fa1bf913d1640dae18ba" dmcf-pid="5DyDl3wMyN" dmcf-ptype="general">미국편 두 번째 영상에서 100평 LA 빌라에 사는 딸 최연제의 집을 최초 공개한 선우용여. 그는 딸과 외손자들과 함께 말리부 해변에 위치한 단골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곳에는 아들 가족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7f3e710100b760975c8c974143df8b6f3ca9abf68cbf145643861571e3f5019f" dmcf-pid="1wWwS0rRha"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대뜸 "오늘 우리 며느리 생일이다"라며 며느리 칭찬을 했다. 전 편에서 선우용여는 한 때 아들 집에 놀러 가며 초밥을 사들고 갔다가 며느리에게 심통맞게 굴어 며느리와 감정이 상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금의 선우용여는 그저 며느리를 존중하는 시어머니였다.</p>
          <p contents-hash="5615d64e05055ff10ac8ec3362f278ab397fa3e97a7d3a7b85835fd47595ff38" dmcf-pid="trYrvpmeCg" dmcf-ptype="general">며느리 수진 씨는 수줍게 가방도 들어 보였다. 최연제는 “엄마가 며느리 생일날 선물을 보내주셨다”라고 말했고, 선우용여는 “뱀가죽 가방이다. 뱀이 재수가 있다. 재수를 불러 온다”라며 선물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e79bbaf5e1926ecb22c1a668b31e6355b5cdf41196be46c5c16a69b880f1f5d" dmcf-pid="FmGmTUsdCo" dmcf-ptype="general">이어 선우용여는 “아들과 딸이 가족이 생기니까 서로를 챙긴다.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이고, 섭섭한 생각을 끊어야 한다. 너희들은 열심히 살아라. 재미있게 잘 살면 되지”라며 아들 딸 가족이 서로 화목한 걸 보며 흐뭇해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ca73260c200208569faaba8cc3986787c07a3b254c907d7331b86f12e6c647ae" dmcf-pid="3sHsyuOJWL"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선우용여 채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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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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