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명품백으로 재테크 성공.."300만원→1800만원까지 올라"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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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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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193730714kxkk.jpg" data-org-width="560" dmcf-mid="56ZrREf5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193730714kx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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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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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장영란이 명품백 재테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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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271a2076365d599c46b834e5ec692c2314c5e3c9e778c0943bc9c467598005" dmcf-pid="pjlg2nuST5"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27년 동안 개고생하며 모은 명품백 최초공개 (구구절절, 통큰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2ce4b903583cfd95c786ea772d990eb95de6c04c4a2f035c65216a1218d085dc" dmcf-pid="UASaVL7vhZ"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장영란은 그동안 모아온 명품백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8c73e185d4db66b2123ddd3163498fb87507521d8add893eed3810658870a98" dmcf-pid="ucvNfozTWX"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혼수백으로 장만한 샤넬 가방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마이너스 5천만원으로 결혼했는데 (시)어머니, 아버지가 뭐라도 해주고 싶었나 보더라. 그래서 남편한테 돈을 주셨고, (남편이) 이걸 사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9b29aac7b2473f7128c42648e128487ecc5f32d85d1dbe75985b8cede4afef5" dmcf-pid="7kTj4gqyTH" dmcf-ptype="general">16년 전 혼수로 이 명품백을 받았다고 밝힌 장영란은 "그 당시에 이게 300~400만원이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dfa84e64f2913afba6f5fd7c1a67656cb4b3eda0ce851ddd5daa5cd9e619749" dmcf-pid="zmHDxc2XT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제작진은 "지금은 1800만원"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격을 듣고 놀란 장영란은 "이거 팔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5bcbf272ecb6c111250182be83cf3930b92ca58a6499fd1e4025e9e19645279" dmcf-pid="qsXwMkVZWY"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명품백 구매 당시를 회상하며 "블랙을 살까, 이걸(실버) 살까 고민을 했다"며 "근데 뭔가 애매하다. 그래서 얘를 16년 동안 두 번 들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5f93b0f1bc907ca6dcaace5949a0ac1347c8db6f7e2d99ad6a4024e6d021f44" dmcf-pid="BOZrREf5vW"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명품백 구매 시 주의사항을 전했다. 장영란은 "평상시 본인 복장으로 가야 한다. 나는 그때 핑크색을 입고 갔더니 이 색깔이 예뻐 보였다. 결과적으로 얘를 샀는데 편하게 들지도 못했다. 그 당시에도 들지 못해서 거의 새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804276bb57b50a20ec934ddd609e18f26326aeb4603e46f89075e9ed7dc1204" dmcf-pid="bI5meD41yy"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해당 가방을 선반 위에 조심스럽게 놓으며 "1800만원까지 올랐다니 '샤테크'(샤넬 재테크) 했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aa0c6624ea76c3c94da76d29610a4fd5a52d3c16cce291158144d9fcab6b13" dmcf-pid="KC1sdw8t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193732005rhuv.jpg" data-org-width="560" dmcf-mid="1HOiBe3I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news/20250813193732005rh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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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cbf945fc515982c1138ba47d1ab4ab27706362e11a308443e26a066804ad6f" dmcf-pid="9htOJr6Fhv"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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