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사이클연맹 회장, 진천선수촌 방문…"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작성일 08-13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13/0008427360_001_20250813172813119.jpg" alt="" /><em class="img_desc">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1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대한사이클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1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br><br>대한체육회 감사직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사이클 종목뿐 아니라 전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의 주요 훈련시설, 훈련장, 의무실 등을 둘러보며 선수들의 훈련 및 생활 여건을 점검했다.<br><br>이후 선수촌 내 식당에서 선수 및 지도자들과 함께 점심을 함께하며, 선수들과 훈련 및 선수촌에서의 일상을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br><br>이 회장은 오후엔 사이클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 30여 명을 만나 "우리 사이클을 대표해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여느 대회보다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br><br>아울러 "올해부터 클린사이클 캠페인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사회를 위한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신을 다하고 있다"며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도 재능기부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스페이스X, 올해만 100번 쐈는데···한국은 겨우 1번 08-13 다음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진천선수촌 방문해 AG 준비 격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