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갓 노우즈' 백승환 감독 "5번째 장편영화인데 흥행작은 없다. 하지만 계속 영화 만들 것" 작성일 08-1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4h2d0CSs"> <p contents-hash="c8546b9081c7a5ff99ef18024230347d4ab31d6ea0ecbccb6725fb8d30a49e8a" dmcf-pid="yMh4OHNfTm"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승환 감독과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전소민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7357d74bdf69f645c5f1f581e00535f983eee29a90f0f1c86dc400f17c3196" dmcf-pid="WRl8IXj4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MBC/20250813171658449vkqx.jpg" data-org-width="800" dmcf-mid="QicuNIMU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MBC/20250813171658449vk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034fb0b748e8e66abab7b489cf6e6dacf2bae8c5dd3ae862450682654a2be9" dmcf-pid="YeS6CZA8lw" dmcf-ptype="general"><br>'더블패티'후 4년만의 작품으로 돌아온 백승환 감독은 "팬데믹 기간에도 계속 연극과 뮤지컬을 준비했다. 이 작품은 cj 오펜에서 나온 글에 매료되어 만든 것. 신승호 배우를 비롯해 의기투합해서 만든 영화다"라고 오랜만의 컴백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345e1241fa343bc911caa86743901c2e4b17792eb0597b3e038bc1caa43ffbc2" dmcf-pid="GdvPh5c6WD" dmcf-ptype="general">백승환 감독은 "믿음이 맞는 것인지, 어릴때 믿은게 무너질때 무엇이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더라. 철학까지는 아니지만 고민이 있는 걸 해보고 싶었다. 제목은 원작자가 '경계인'이라는 제목으로 초고를 썼는데 부제로 이걸 써왔더라. 발음과 길이의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고자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제목을 가지게 되었다"며 영화를 만든 배경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0bb9550e66d4682b53bc8e713d57e721384a498a205027efce459f00788029b" dmcf-pid="HJTQl1kPWE" dmcf-ptype="general">감독은 "박명훈과는 사적으로 알게 되면서 1순위로 생각되더라. 대학로에서 소주한잔 하면서 대화도 많이 나눴다. 재미있게 생각도 해주셨고 박명훈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는 포부도 있었다. 한지은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인데 속이 단단한 사람이더라. 고생도 많이 했고 한땀한땀 본인이 만들어서 여기까지 온게 큰 의지가 되었다. 신승호와 투 트랙으로 끌어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소민의 변신도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쇼윈도 여왕의 집이라는 영화를 보고 강렬한 눈빛과 심장이 있더라. 여배우가 하기 힘든 장면이나 에너지 레벨을 끝까지 올려주더라"며 배우들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170ae4f07c634aa701441d1eb5172bccc22071dabe69e32172c65f79e3fdc019" dmcf-pid="XgHdWpmelk" dmcf-ptype="general">백 감독은 "박명훈이 연기한 캐릭터를 어떻게 죽이는게 제일 관건이었다. 기술적인 것 뿐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어떻게 벌할것인가가 중요했고 제목이 주는 메시지에 답이 있다 생각했다. 저희가 답을 내린건 아닌데 어떤 존재는 있고 죄와 벌이 응답할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며 결론을 내렸다"는 말을 했다. </p> <div contents-hash="edc9322274d35cc14a27ce49f28576a488b92e96669ebea56b4b30d2643ef413" dmcf-pid="ZaXJYUsdyc" dmcf-ptype="general">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8월 22일 개봉한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리 갓' 백승환 감독 "박명훈, 내 마음 속 1순위…대학로에서 소주 마시며 캐스팅" 08-13 다음 정은표·이문식·김명수…'서울의 별'로 무대·소극장 컴백 [종합]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