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갓' 전소민 "광기 어린 전신교도 변신? 갈증 해소 될 것 같았다"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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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트리플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Chosun/20250813165416280hmkg.jpg" data-org-width="1200" dmcf-mid="BL3By0rR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Chosun/20250813165416280hm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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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트리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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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18156cd4d577179edec41ee8918b19ac47fe547e0115e257c488a1ec62df5e" dmcf-pid="2q5ul1kPz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소민이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6d274068f9c2fd80c8c18b5151bc93aa87579ad8a0900ad30440ed65b7363f0" dmcf-pid="VB17StEQuq"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이 작품이 저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만 같은 기대가 있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9e852e998f71d397f657c8d1de44520100044221ff8bace2e41f0c2b4d12af6" dmcf-pid="fbtzvFDx3z" dmcf-ptype="general">22일 개봉하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더블패티'의 백승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7abe0a332da8bd918ebfe2b1d001c6be47f1a6b6b7b41fe314019f5137df9de2" dmcf-pid="4KFqT3wM37" dmcf-ptype="general">광기 어린 전신교도 백수연으로 변신한 전소민은 "사실 이 캐릭터가 제 나이에 맞지 않은 캐릭터여서 못할 뻔했다. 근데 감독님이 감사하게도 캐릭터의 연령대를 낮추겠다고 배려를 해주셨다"며 "작품의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저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만 같은 기대가 있었다. 백수연이란 캐릭터의 서사가 자세히 설명돼 있진 않았는데, 감독님이 촬영 전에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다. 만약 그렇게 안 해주셨다면, 혼자 인물을 구축해 나가기 힘들었을 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a22bd86980625dba9ca75a483b3f0c27f042de9e367561f765a093341acd275" dmcf-pid="8zZUh5c6zu"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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