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유출 막아라”…오픈AI, 직원 1000여명에 수십억원 보너스 작성일 08-1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Dg8L7v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0e9008f490c3be8067fbe851350bc222896d5f53979d342a79f39c71849c18" dmcf-pid="QKGhNIMU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 올트먼 오픈AI CE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k/20250813165702291vvoo.jpg" data-org-width="700" dmcf-mid="6c3GrWo9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k/20250813165702291vv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 올트먼 오픈AI CEO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8090b97f08b341d11536173719580048374056c85af79cb5791f6e7807cb890" dmcf-pid="x9HljCRuWu" dmcf-ptype="general"> 최근 잇따른 인재 유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오픈AI가 직원들에게 최대 수십억원에 달하는 보너스를 당근으로 내세우며 사내 민심 잡기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59788c95680f5a35c5313c6088240679d228f13057ae83d79089ca30ff6a0e78" dmcf-pid="ysd8pfYcvU" dmcf-ptype="general">13일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자사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GPT-5’ 출시 전날 직원들에게 최대 수백만달러(수십억원) 수준의 특별 보너스를 지급했다. 지급 대상은 연구·개발 인원 1000여명으로, 오픈AI 전체 직원의 3분의 1 규모다.</p> <p contents-hash="4dacbfe12a5ad05f96f14c520a7eb9ee3f141899d20d2e1a9651936998ded0dd" dmcf-pid="WOJ6U4Gkhp" dmcf-ptype="general">보너스는 직무와 직급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데, GPT-5 개발에 헌신한 연구원은 최고 수백만달러까지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15660ab5c599aaf02809887e74e319d49f9420a1286cc8cfd82d36337084537" dmcf-pid="YIiPu8HEC0" dmcf-ptype="general">지급 방식은 현금 또는 오픈AI 주식 가운데 고를 수 있으며 앞으로 2년간 분기별로 나눠 제공된다.</p> <p contents-hash="1a84d0082152657c4cbc0ff5218c1c414ecd0bd9df49da49f35f39348d0b43c7" dmcf-pid="GCnQ76XDC3" dmcf-ptype="general">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일 사내 메신저 슬랙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범용인공지능(AGI) 구축을 위한 직원들의 훌륭한 노고에 감사한다”며 “오픈AI는 시장 흐름에 맞춰 기술팀 보상 체계를 재검토해왔으며 회사로서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보상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77ec8e3bf59914b0558f342e322c2d2b528ed34ee5ac8f3b9e753609a5bfcc6" dmcf-pid="HhLxzPZwCF"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번 오픈AI가 파격 보상에 나선 명목은 GPT-5 출시이지만, 실제로는 메타 등 경쟁사로 빠져나가는 AI 인재를 붙잡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1baad8b51b2ff29bbe0524e209d23d8e10f35aca7cd9f04b186948e03a3c41ad" dmcf-pid="XloMqQ5rWt" dmcf-ptype="general">실제 최근 ‘초지능 연구소’를 설립한 메타는 인간을 뛰어넘는 AI 개발을 목표로 오픈AI와 애플 등에서 10명 이상의 인재를 영입했다. 영입을 위해 메타가 제시한 보상은 최고 2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리 갓' 한지은 "함께한 전소민과 친분 있는 학교 동기…반가워" 08-13 다음 카메라 앞에서 출산 후 탈모 오픈하는 여배우…"막을 길 없어" (진짜 윤진이)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