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갓' 신승호 "강동원·이진욱 이어 사제복 계보 잇게 돼 영광"

작성일 08-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br>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언론배급시사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Lq4nuS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1070d32263424bbf2726964182cabc4153527f529f42bf720ea4518e2e52b7" dmcf-pid="uLoB8L7v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승호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2025.8.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164717776vnaf.jpg" data-org-width="1400" dmcf-mid="p8VG32yj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164717776vn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승호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2025.8.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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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460000c7427c34f0968a3feac5e936f44411cd2350c58006e7acce69d72498" dmcf-pid="7ogb6ozTX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신승호가 강동원, 이진욱에 이어 사제복을 입고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9a538f9a950320f84b68b86a8ca55718db63e9b9e807617426967a3bd569656" dmcf-pid="zgaKPgqy1m" dmcf-ptype="general">신승호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감독 백승환)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검은 사제들' 강동원, '검은 수녀들' 이진욱에 이어 '사제복 계보'를 잇게 된 것에 대해 "우선 그렇게 사제복의 계보라고 묶어주신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다, 내가 그 선배님들과 한 섹션에 같이 포함돼 있다는 자체로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eb082e93dd44a471972354d53db151c852431d440d82ef6e8586675f7b345b" dmcf-pid="qaN9QaBWZr"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키가 크고 허우대가 멀쩡은 하니까 (그렇지 않나 싶다), 나는 내가 잘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그중에 내가 가진 것 중에 남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그나마 조금 우선순위를 매긴다고 치면 앞에 둘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키나 피지컬이라 생각한다, 그런 것이 사제복을 입었을 때 외적으로 조금 더 멋진 신부님이 되길 원하지는 않았지만, 신부님 같다거나 보기 불편한 점이 없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55bd72e24a75a59ff6145f63dde0ebdd03881d94281576702ad092e2e42f9aa" dmcf-pid="BNj2xNbY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도 사제복뿐 아니라 다른 특수한 의상, 유니폼, 이런저런 유니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니폼을 입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67762183390d51f75524a4805463510e799687602492e1ebe182be54fe63660" dmcf-pid="bjAVMjKGZD" dmcf-ptype="general">'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contents-hash="4e8f9ebc693f76c36a4f8d97f941cbb4582a01c38227bfaa39dea18c184a37a9" dmcf-pid="KAcfRA9HtE" dmcf-ptype="general">신승호가 복수와 신앙심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진 신부 정도운 역을, 한지은이 냉철한 강력계 형사 윤주영, 박명훈이 기괴한 무당 심광운, 전소민이 광기 어린 전신교도 백수연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141e79fd4635f7100a804f115166439a9754c7c2490b353d287340dc26d6ae35" dmcf-pid="9LoB8L7v5k" dmcf-ptype="general">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오는 22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e4539c1d45b3837ee35827d613dcdf99ed558ad1c73795ea2cd6ade40f604f3" dmcf-pid="2ogb6ozTtc"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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