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영파씨, '국힙 딸내미'→'국힙 언니쓰' 진화 노린다 작성일 08-1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y2DTnbW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1cbbd52fe06711574a02aa9c9f0a4bb09804bffc409121ed55b7a205978921" dmcf-pid="1aWVwyLK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파씨 /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163622167rzgo.jpg" data-org-width="600" dmcf-mid="ZK5QCZA8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163622167rz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파씨 /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e4dfb9a0cdc32af19c88df8da8680b707060858c575aff814163098c1108b5" dmcf-pid="tMsUomP3S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새로운 챕터를 연다.</p> <p contents-hash="a25324a3d70e74d7fee7f9f716193aae9c8fdd8699ac8eb7bd4ebd1bfd6ac4c5" dmcf-pid="FROugsQ0CH" dmcf-ptype="general">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14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EP '그로잉 페인 파트 원 : 프리'(Growing Pain pt.1 : FREE)를 발매한다.</p> <p contents-hash="66250a8b4d651b449ecc96472bc497f94532c887ee9fe1cfd19ba01cb9d90d92" dmcf-pid="3eI7aOxpTG" dmcf-ptype="general">'그로잉 페인 파트 원 : 프리'는 영파씨가 지난 3월 스페셜 앨범 '콜드'(COLD)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영파씨만의 정통 힙합 사운드를 만날 수 있는 가운데, 이들의 컴백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p> <p contents-hash="b4019802ae206f0aed4887737c079dff3545916a29b90c9152434281b2b60bca" dmcf-pid="0dCzNIMUhY" dmcf-ptype="general"><strong>▲ '국힙 딸내미'의 성장통…새로운 챕터 돌입</strong></p> <p contents-hash="476acd9f26245c6000c53143708e74d65718f7a6d2198b9fd14f5d246d368124" dmcf-pid="pJhqjCRuyW" dmcf-ptype="general">영파씨는 데뷔 이래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XXL' '에이트 댓'(ATE THAT)으로 이어지는 '음식 3부작'을 통해 '국힙 딸내미'로 거듭나며 XXL 사이즈처럼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한 데 이어, '그로잉 페인 파트 원 : 프리'를 기점으로 새로운 챕터에 돌입한다.</p> <p contents-hash="8771b787a55e168410e985143ef1707565547e127803a3e06ed5492f99bd1435" dmcf-pid="UilBAhe7Wy" dmcf-ptype="general">'그로잉 페인 파트 원 : 프리'는 "그래서 너희가 누군데?"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정체성을 확립하기를 재촉하는 '세상'과 아직은 혼란스러운 '나' 사이의 간극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며 겪는 성장통을 영파씨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국힙 딸내미'에서 '국힙 언니쓰'로 진화한 영파씨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c3333e14dddeb1ae878c82af1f21cc09a682c963551e270ac2a54cafe5b82da" dmcf-pid="unSbcldzTT" dmcf-ptype="general"><strong>▲ 높은 멤버 참여도…자전적 이야기 전개</strong></p> <p contents-hash="aa2c8b0bc563206278a649c4b5d816f44c01aac0a65f1445aa2adabf90c7f162" dmcf-pid="7LvKkSJqTv" dmcf-ptype="general">네 번째 EP '그로잉 페인 파트 원 : 프리'에는 타이틀곡 '프리스타일'(FREESTYLE)을 포함해 'YSSR' 'ADHD' '스쿨즈 아웃'(School's Out) '머니 뱅크'(MON3Y 8ANK) '소주'(soju) '세임 싯 중 어나더 원'(Same Shit 中 Another One)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특히 전작들에 이어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가 돋보인다.</p> <p contents-hash="df16fe56e5bba9e7b77da93c006325e98bd9187ad425c2bed36980cf881ca362" dmcf-pid="zKaGPgqySS" dmcf-ptype="general">다섯 멤버는 타이틀곡 '프리스타일'과 수록곡 'ADHD' '소주' '세임 싯 중 어나더 원의 작사 크레디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위연정과 지아나가 '소주', 위연정과 도은이 '세임 싯 중 어나더 원'의 작곡에도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영파씨는 자신들의 솔직한 생각과 감정들을 담아낸 자전적인 이야기로 또 한 번 높이 도약한다.</p> <p contents-hash="3733e24284cc2c8be8795bbe83d92a8c98277ab2ee41f43d15f5bfc01a95b1f9" dmcf-pid="q9NHQaBWWl" dmcf-ptype="general"><strong>▲ '강렬+당당' Z세대 정서 대변…힙크러쉬 매력</strong></p> <p contents-hash="f619f1878a8295845a769d9f5d180e16b993e9b83093f6aae2a2e806c9170008" dmcf-pid="B2jXxNbYvh"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프리스타일'은 타인이 우리를 규정하려 해도 우리는 우리 마음 가는 대로 예술을 펼치겠다는 영파씨의 선언과도 같은 곡이다. 펑크 힙합을 기반으로 재즈,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자유롭게 녹여내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독특한 사운드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dfefdb7bc25a8e17ee5cf4488dd52ae1b8fc6ea5cae720d4543ae15ee1d5c623" dmcf-pid="bVAZMjKGCC" dmcf-ptype="general">특히 영파씨는 성장통마저 과감히 씹어 먹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듯, 티징 콘텐츠를 통해 한층 강렬해진 날것의 매력을 전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영파씨는 Y2K, 웨스턴 무드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멋을 낸 힙크러쉬 매력을 장착, 당당한 눈빛과 포즈로 자유분방한 Z세대 정서를 대변할 것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e067230d95b9ab81b0dc2ae8a1a1806079baaf87bd2ba355c46a164706959dc" dmcf-pid="Kfc5RA9HW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자 이수지' 김규원, 이수지와 한솥밥 꿈 이뤘다…씨피엔터와 전속계약 08-13 다음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신승호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연기, 꼭 하고 싶었다" [ST현장]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