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7.대1” 본선보다 치열한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韓대표 선발전 작성일 08-13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13/0005541076_001_20250813163710023.jpg" alt="" /><em class="img_desc"> 오는 9월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전이 18~19일 김포 페리빌리어드에서 열린다. 사진은 2023년 제14회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한 오명규가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취하고 있다. (사진=SOOP)</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김포 페리빌리어드서 18~19일,<br>75명 출전 2명 대표로 선발,<br>9월 스페인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div><br><br>오는 9월 스페인서 열리는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발전이 열린다.<br><br>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1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김포시 페리빌리어드에서 ‘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br><br>이번 대회는 대한당구연맹에 등록된 선수 중 2002년 9월 26일 이후 출생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26~28일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2명을 선발한다.<br><br>선발전에는 김도현(부천상동고부설방통고) 김현우(수원 칠보중) 양승모(인천) 김건윤(부산동래고부설방통고) 편준혁(서울경동고부설방통고) 등 76명이 참가한다.<br><br>예선(30점 후구제)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40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리그전 순위는 승점-에버리지-하이런 순으로 결정되며 만약 하이런 점수까지 동률이면 두 번째 하이런 점수로 결정한다.<br><br>한편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은 세계 각국 3쿠션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한국은 그 동안 김행직(전남, 진도군)이 2007년 첫 우승 이후 2010~2012년 3연패, 최다우승기록(4회)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 3회(2016, 2018~19년), 오명규(강원) 1회(2023) 등의 우승 기록이 있다. 지난해에는 조영윤(숭실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소강배] 중앙여고, 여자 고등부 단체전 15연패…2011년 이후 무패 행진 08-13 다음 티빙-웨이브 합병으로 탄생한 ‘더블 이용권’, 이득일까?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