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돈 3,700만원 사기’ 티아라 출신 아름, 항소심에서 2개월 감형됐다! 작성일 08-1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aSmYg2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79b17d243b7887ed7de72214d0e119f76ca84d0020ad52b47d52e8cdef5751" dmcf-pid="8BNvsGaV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SEOUL/20250813161210403ttnf.jpg" data-org-width="607" dmcf-mid="fBZ276XD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SEOUL/20250813161210403tt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b5eebea825ee3226d7186cc5518b3700d3c3f319e57dd7e0f0ffcd34c2b3f4" dmcf-pid="6bjTOHNfh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팬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아름(이아름)이 항소심에서 2개월 감형된 징영혁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p> <p contents-hash="8d5d84e464f0aed5f71217f06313cec1dd93fbd9be3f5a9c8fbd2f2e38c834a4" dmcf-pid="PKAyIXj4lA" dmcf-ptype="general">수원지법 형사항소5부(김행순 이종록 박신영 부장판사)는 13일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 A씨의 사기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A씨에게 징역 1년 4월, 이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의 징역은 2개월이 늘었으며 아름은 징역 6월에서 4월로 2개월이 줄었다.</p> <p contents-hash="f22746cc1e6b36ff1c591b898e99f867690b3db7aefc1a1da1d8df903b33f636" dmcf-pid="Q9cWCZA8vj" dmcf-ptype="general">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 이아름은 A씨가 자신의 팬 등을 상대로 사기 범행을 저지르는 것을 알고 공모했으며 피해자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사기 범죄를 저질러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사기 범행 중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하면 원심 형은 다소 무거워 부당하다”고 감형 사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ba5d83057f47e0808d2d5cf6fdae5103647b2017cd2fef175b0ddcafa3ecfc4" dmcf-pid="x2kYh5c6yN" dmcf-ptype="general">남자친구인 A씨에 대해선 “반복적으로 사기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금액의 합계가 상당해 죄책이 무겁다”며 “다만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고 범행 전부를 인정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786ef1c0d511567804debf416beb2a5bce2743c8d115f3caf31975c2fec4dc7" dmcf-pid="yO7R4nuSya" dmcf-ptype="general">아름은 2023년 말부터 팬과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들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아름이 남자친구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잇따라 아름을 경찰에 고소했다. 피해자들이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돈은 약 3700만원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a0048ac75409fb21de1015171c8bfe5b4d5a637e8acd031b0fa8f64575c5a74" dmcf-pid="WMC3H7Iilg" dmcf-ptype="general">이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의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활동부터 새 멤버로 합류하였으며 2013년 7월 그룹에서 공식 탈퇴했다.</p> <p contents-hash="0bc529978f9343d30e8a5d8c553493ea5f7c51fbf14544c14a23ea07b79695fb" dmcf-pid="YRh0XzCnSo"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호종,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출연..무용수 최초 08-13 다음 김새롬이 밝힌 새 출발 다짐 .."소처럼 일할게요"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