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협 제외 YG 압수수색...GD·양현석, 무단 복제 논란에 도마 [종합] 작성일 08-1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pAmYg2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0010e652b72ebfb3c92062422521c4bb58d8c354f88f5afe6af56b9ad56cd0" dmcf-pid="tZUcsGaV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양현석. 사진ㅣ스타투데이DB,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today/20250813145406932nrsr.jpg" data-org-width="647" dmcf-mid="5lYegsQ0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today/20250813145406932nr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양현석. 사진ㅣ스타투데이DB, 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62d12181c83c6c828470b67bf849df1b1521230736b1af88077083273b20368" dmcf-pid="F17EIXj45G" dmcf-ptype="general"> 경찰이 가수 지드래곤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총괄 프로듀서 관련,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이다. </div> <p contents-hash="9739e079e95c81215b44e781f66e71523c709cc2038b83ee7fb1debbee33ef1b" dmcf-pid="3tzDCZA8ZY" dmcf-ptype="general">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A씨로부터 이들이 자신의 곡을 무단으로 복제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90ba1c01d6addf271056d0a1d1fef2e4a98b299c674905225744e9b2c4b12c83" dmcf-pid="0Fqwh5c6XW" dmcf-ptype="general">당초 일부 언론은 경찰이 사건 관련자를 조사하고 YG엔터테인먼트 본사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본사를 두 차례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확인결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압수수색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2765c86a14bef1559258c567c9f8614db360058cebc236f16c586e4ebf9d4300" dmcf-pid="p3Brl1kPHy" dmcf-ptype="general">고소인 A씨는 자신이 제작한 곡을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무단으로 복제한 뒤 음반으로 제작 배포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7ebafc8809b9ce1e116a4b86a6ceb39242137378e5376cdeeceed538f7e85e0" dmcf-pid="U0bmStEQGT" dmcf-ptype="general">A씨는 양 전 대표의 친동생인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자회사 YG플러스 대표 최모 씨도 함께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7bb7e24d2cee8f305e9a540e8864522fe42d4717e495989b41bab1d60a579cc" dmcf-pid="upKsvFDx5v" dmcf-ptype="general">A씨 주장에 따르면 자신이 작곡한 곡 ‘G-DRAGON’을 양 전 대표 등이 무단 복제하고 곡명을 ‘내 나이 열셋’으로 임의 변경해 2009년 4월경 지드래곤 앨범 ‘Shine a light’에 수록했다고 보고 있다. ‘G-DRAGON’은 2001년 1월 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공표된 저작물로, A씨가 작곡·편곡자로 올라있다.</p> <p contents-hash="2f18d986ce4a0f9c19cc99c7f78cb3ac6f750dec4bc6ca3a2a97efe1d7e57a9c" dmcf-pid="7U9OT3wM1S"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13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티스트가 2009년 솔로 공연 중 제목이 같은 두 곡의 제목을 세트리스트에 표기하면서 생겼던 일로 음반의 무단복제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냈다.</p> <p contents-hash="2d3e6c674987fbbba35064bc2e5291498c7e6ee7cc2c33c3c4d58dc32de42e69" dmcf-pid="zu2Iy0rRGl"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의 현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사안에 대해선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을 전망이다.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시절 있었던 사건이라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da73793abdaf1f243e817d870e1a6ba13ff2155fa301f2f07cd23ee037366194" dmcf-pid="q7VCWpme1h"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한 앞둔 오아시스, 인종차별 발언 이어 욱일기까지 “정 떨어져” 08-13 다음 “울면서 춤추는 분도 계셔” 코요태, 호주 공연 소회 밝혀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