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아직까지 오디션 찾는 이유 “내 연기 아무도 못 말려” (서초동)[EN:인터뷰③] 작성일 08-1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5EmYg2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ba745915a27072bf886173b10fa12b695a2c7c0cbf7c9c093dda7f6054e372" dmcf-pid="2C1DsGaV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44410081icoa.jpg" data-org-width="1000" dmcf-mid="b6Wacldz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44410081ic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15947c0acbef6e27d6d385484c5e0f0a6994d5e03a8bb5f283218a2eaa5408" dmcf-pid="VhtwOHNf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44410320rpww.jpg" data-org-width="1000" dmcf-mid="K5zly0rR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44410320rp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flFrIXj4C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55dc4c99f1d3ffe01574904c3985d3063f7394364becfd99f5befb0a6f7b5e6b" dmcf-pid="4S3mCZA8hZ" dmcf-ptype="general">(인터뷰②에 이어)</p> <p contents-hash="44a82694c6c92a87530cbfcdb45b14bb58843ebc19e215b1f48b681f7af8625e" dmcf-pid="8v0sh5c6yX" dmcf-ptype="general">배우 임성재가 연기 소신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281b543121f0a50673517a6eef3462c16f491927f8f87835d3c2f86bdb56dda" dmcf-pid="6yUIStEQvH" dmcf-ptype="general">임성재는 8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뉴스엔과 만나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179e704fbfe510005129afc36f829ec9b326a3a0e55de422c7f27fc009955b92" dmcf-pid="PWuCvFDxCG" dmcf-ptype="general">장르 불문 신스틸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성재는 '서초동'으로 주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예능이든 작품이든 인터뷰든 선배님들 발자취를 굉장히 많이 훑는다.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가' 많이 고심하고 어떤 의도로, 어떤 의미로 이야기했을지 많이 생각해 보는데 배우에게 중요한 덕목은 '중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본인을 객관화하고 중심을 잘 잡아서 주연 하면 좋지만 조단역도 좋다. 비중 있는 캐릭터를 하다가 그다음에 조금 아쉬운 역할을 맡더라도 '이런 배우가 있구나'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연기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73a8fe02e0597616893927617c50a80df5d677d2e18ab8eea86f1b9344122d9" dmcf-pid="QY7hT3wMSY" dmcf-ptype="general">임성재는 존경하는 배우로 한석규, 유해진 그리고 같은 소속사 선배 황정민을 꼽았다. 또 '서초동'에서 호흡을 맞춘 염혜란에 대해선 "선배님은 항상 현장에서 몰두하고 계시는 스타일이다. 이번에도 조용히 선배님의 발자취를 탐색했는데 일단 현장에서의 태도부터 스태프를 대하는 자세까지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선배님께 이것저것 정말 많이 여쭤보고 싶었는데 말을 많이 못 건 게 아쉽다"며 "어떤 장면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애드리브 구간이 한 군데 있었다. 선배님이 다 받아주실뿐 아니라 애드리브를 얹어서 좋은 장면을 만들어 주셨다. 매번 매끄러웠다"고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25251b2f49fdb2b4eabc5525d23f2c18718b269abfe6671f92030b5678162c76" dmcf-pid="xGzly0rRhW" dmcf-ptype="general">지난 2017년 영화 '변산'으로 데뷔 후 쉼 없이 활동 중인 임성재는 비결을 묻자 "저에 대해 의심이 많다. 그걸 해소하기 위해 작품을 하고 '아직 좀 더 해도 되지 않을까' 매번 고민한다. 그렇게 계속 작품을 하면서 저 자신을 확인하는 것 같다. 90% 운이 좋았다. 운을 받기 위해 10% 노력했지만 어떤 배우보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47f00d2236cf11a0022c612d191ace0579efdc4d7231c181a7efe0bf38e8cb80" dmcf-pid="yeE8xNbYhy" dmcf-ptype="general">오디션을 안 본 지 3년이 됐다는 임성재. 그러나 오디션을 계속 보고 싶은 욕심이 크다며 "실제로 요청드린 적도 몇 번 있다. 오디션 연기는 아무도 못 말린다. NG가 없을 뿐더러 제 마음대로 해석하고 아무도 끊지 않으니까 유일하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회라 좋다"고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e6c9512a8bcc3a47eb888734f5b7084e223cd3c3c2a10cea33b85f8bec5b11b" dmcf-pid="WdD6MjKGvT" dmcf-ptype="general">임성재가 '서초동'에서 연기한 하상기는 오랜 꿈인 교수와 변호사라는 안정적인 현실 중 꿈을 선택하는 결말을 맞이했다. 캐릭터와 닮은 점이 많다고 밝힌 임성재는 "그래서 저도 배우가 됐고 지금도 배우를 하고 있다. 근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처럼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다"며 현실보단 꿈을 추구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56ba911c99a18194fa7fdac7c98abc8db0b4be9d94bc895d5a4703d182b19ef" dmcf-pid="YJwPRA9HT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꿈이라는 단어가 마흔이 됐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다르게 들리는 건 사실이다. '꿈인지, 현실인지'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그 꿈을 선택한 건지, 꿈이 희석돼서 현실이 된 건지 애매모호할 때가 있다. 그걸 구분하는 방법은 내가 하루에 제일 많이 생각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보는 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가고, 대본 보고, 연기 얘기할 때가 제일 즐겁다. 지금도 그게 제일 좋은 거 보니까 아직 꿈을 좇아 살고 있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518824edba62a0b1758919de3a99f7577540bb5d2f63a76f056de4c4ef4bc2c" dmcf-pid="GirQec2XSS"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H8gbVJphS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안나 코 재수술, 구축 피해 호소 “코가 점점 들려” 08-13 다음 앳하트 "팀명은 마음과 연결의 합성어, 전세계 팬들과 소통·성장하겠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