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영화 크랭크인 앞두고 내용증명 "출연 계약 해지" 왜? [공식] 작성일 08-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uvnw8t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2dfeb1322aef9ed8552247ec0136f76d68a728b36e8f8543852a1cca738a5" dmcf-pid="Bs7TLr6F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ked/20250813143141096yjju.jpg" data-org-width="1200" dmcf-mid="z57TLr6F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ked/20250813143141096yj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89d48a02eea3e75a086db4c41b18170fb000f038d22d70c7aca7fea28a19d4" dmcf-pid="bNZrPgqylg" dmcf-ptype="general"><br>배우 채종협이 영화 '거북이' 첫 촬영을 앞두고 영화 제작사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p> <p contents-hash="2b6ceab9f5b0550d9122b93a4358680ddeafa6c921ddb95937a784809f41c0df" dmcf-pid="Kj5mQaBWCo" dmcf-ptype="general">13일 채종협 소속사 블리츠웨이에 따르면 채종협은 영화 '거북이' 출연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p> <p contents-hash="78a0d5fcdf2a8def54fddafd0517cf202965538628969a34715baeef305dea0f" dmcf-pid="9A1sxNbYCL"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영화 '거북이'는 계약서상 세부 촬영 기간이 명시되어 있었으며, 채종협 배우는 해당 기간 내 촬영 종료 후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기로 예정돼 있었다"며 "그러나 제작사의 사정으로 계약서상 촬영 시기를 경과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38e920a762af7371078160f6b07551ffba6a4ef93b71d05be58d8da24bea63c" dmcf-pid="2ctOMjKGln"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 일정 변경과 관련하여 배우, 드라마 편성 채널, 드라마 제작사 간 사전 협의나 동의 절차가 진행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드라마 촬영 종료 후 영화 촬영을 진행하는 방안을 제작사 측에 제안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부득이하게 출연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640b72522c938b65bf5cd6646b27b9fd48580120642b4e2ef43a1e1a7653dc7" dmcf-pid="VkFIRA9Hvi" dmcf-ptype="general">블리츠웨이는 "여전히 원만한 협의를 우선적으로 희망하나, 최종적으로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계약서 및 관련 법령에 따른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b3387b17b6313a7cdc35a378fdd55ce09bf427ae6888de7e7ad9b97fdedf07b" dmcf-pid="fE3Cec2XyJ" dmcf-ptype="general">'거북이'는 5월 크랭크인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지연됐고 오는 16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p> <p contents-hash="4eb1440c5382a369803726507e4b4e5bffc989a28718d6333475b2dca5ea136d" dmcf-pid="4D0hdkVZCd" dmcf-ptype="general">조이뉴스24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인 팝콘필름 측은 "출연 계약에 대한 일방적인 해제 또는 해지 주장은 효력이 없다"며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배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2895a87b7184175ca83b814026fa7b74a4102abb8c0777856fe455da8dc25b62" dmcf-pid="8wplJEf5ve"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인조 걸그룹' 앳하트, 6人만 우선 데뷔.."이 순간 꿈만 같아" [스타현장] 08-13 다음 이경실, 이혼 후 루머에 대성통곡…"엔터 대표와 불륜설" (신여성)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