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이혼 후 루머에 대성통곡…"엔터 대표와 불륜설" (신여성)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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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fe5e13815d6ddfda3bb5ef07742d4d5e6dcc2e688d0ae04d0b4fce29ecf3b3" dmcf-pid="pQP0mYg2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143140798dgmy.jpg" data-org-width="1200" dmcf-mid="t0yA2d0C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143140798dg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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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21dab73bcfcf389c294782b52e7e8c43e929dd72f1ab06faacd45984e5f3af" dmcf-pid="UxQpsGaVX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경실과 조혜련이 인생의 굴곡을 솔직하게 풀어놨다.</p>
          <p contents-hash="2e9ac88372535c4ebc26de830f57ea79fdd11407400fa487300c82900cf698f9" dmcf-pid="uMxUOHNfGq"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신여성'에서는 '나락과 극락'을 주제로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7e6059ad0cdd43e4c916197413e73db0dd27699b9ed17b347cc5860726ecb6ff" dmcf-pid="7RMuIXj41z"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은 "서른여덟에 인생이 끝난 줄 알았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며 이혼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a4872dee5da978924bbf41af994a0fa8f1d1f020f049e1a36b047f290085eaa" dmcf-pid="zRMuIXj4H7" dmcf-ptype="general">그를 더욱 힘들게 했던 건 이혼 후 퍼진 근거 없는 소문이었다고. 이경실은 "결혼 생활 중엔 없었던 루머들이 돌았다. 엔터 대표와 그런 사이고, 그 사람이 준 법인 카드로 명품을 샀다는 루머였다"며 "사실 확인을 하려는 기자에게 '전 남편에게 포인트 카드도 안 받아봤다'고 대성통곡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931b92d2c08d8a045aa8e800494f501fd3c90c7bdb123201eaace03dfe0a3a1" dmcf-pid="qeR7CZA8G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래도 부자들이랑 스캔들을 붙여줘서 고맙다"며 너스레를 떨고, "너나 잘 하세요"라는 한마디로 일침을 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ab25e85b4100276cfbcde2882d6eea573b12fc5b8a0bd31bb52cdf555d47f0" dmcf-pid="Bdezh5c6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143142059elut.jpg" data-org-width="984" dmcf-mid="3FnKT3wM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143142059el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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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1455fb62ad7677843c62237c939ec5d9db4d3ac8998e54a8e7c57d1622cd4f" dmcf-pid="bJdql1kPYp"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조혜련은 "내가 포주라는 소문이 돌았다"며 충격적인 루머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지인이 직접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해명까지 했다는 후문.</p>
          <p contents-hash="afea7347626c74a666c0cc53c83c09bf7c1bb548dd819dcb032e47c765d41290" dmcf-pid="KiJBStEQ10"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힘든 시기엔 언어 공부나 다른 일에 에너지를 쏟으며 극복했다"며 쿨하게 웃어 보였다. 이경실은 "혜련이는 자기 인생을 바쁘게 살아서 남 얘기를 잘 듣지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fb0203eaea2f725bb488b170d6802e4e5414718ee6c978705ebec52b1e6c095" dmcf-pid="9nibvFDx53"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은 "어려운 일을 겪을 때 과거만 되새기면 안 된다. 어려움을 겪어내면 좋은 일이 온다는 건 진실"이라며 "힘든 시간을 삐뚤어지지 않고 이겨낸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0365f2e353477e6cd661a79f441a2855c66055dd45e3f91c572be1322bbbe0" dmcf-pid="2LnKT3wMtF" dmcf-ptype="general">한편 '신여성'은 이경실과 조혜련이 진행하는 팟캐스트형 유튜브 콘텐츠로, 격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d10d2e1fd40a030dfcdd6995ef3050391d577a119acda756c112d1dfab08ea3" dmcf-pid="VoL9y0rRGt"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fgo2Wpme11"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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