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타트업, 자동차 부품사에 휴머노이드 로봇 100대 공급…상용화 시동 작성일 08-1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qHbMtsr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dd6e4c70ebf4dc47a455f3d955a580aaad34af115ce827ff9699cc77e03373" dmcf-pid="pUBXKRFO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지봇 휴머노이드 로봇 '위안정A2-W'. (사진=애지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timesi/20250813142727457gwdf.png" data-org-width="441" dmcf-mid="31RBdkVZ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etimesi/20250813142727457gwd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지봇 휴머노이드 로봇 '위안정A2-W'. (사진=애지봇)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d1a49f8f3c6f06e97f1faf1b9b59fc40cf2a6a5c982d6d4bf4e3d5cea37deb" dmcf-pid="UubZ9e3ImW" dmcf-ptype="general">중국 로봇 스타트업 애지봇이 자동차 부품 제조사에 휴머노이드 로봇 100대를 납품한다. 이번 대규모 공급이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78cbeec7db571d375c8cae5ce6d74f19f50980767e97cc06e52faac4683d9fca" dmcf-pid="u7K52d0CIy" dmcf-ptype="general">13일 상관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애지봇은 푸린정궁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위안정A2-W' 약 100대를 공급한다. 양사 공급 계약 규모는 한화 기준 수십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1c23412f8457ae51fe7202f9f3b511c702a751a988209325491400c0c04f9fe" dmcf-pid="7NEewyLKET" dmcf-ptype="general">위안정A2-W는 상반신에 로봇 팔이 부착됐고, 바퀴로 움직이는 제품이다. 푸린정궁의 성능 테스트를 통과, 공장에서 물류 적재와 하역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푸린정궁은 효율성 극대화와 생산 라인 무인화 구현 차원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18d7e138d4afa2f747641c7c9f316640f26299ee9ded04d87ac11fe753df3415" dmcf-pid="zjDdrWo9rv" dmcf-ptype="general">현지 언론은 위안정A2-W가 1000개의 물류 상자를 배송할 수 있는 능력이 갖췄으며 1만번의 작업 동안 실수가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bce372fee4a207b199bf85e1a55b144807777b6a87f45f1d2299a3bab732884" dmcf-pid="qAwJmYg2rS" dmcf-ptype="general">애지봇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상용화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지 매체들은 중국에서 최초로 체결된 휴머노이드 로봇 대형 계약이자 제조업 현장에 실제 투입되는 사례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ef286a034748d0d2644198be0c2f51ab43606889d0ff19d5fa5c9d7d55cdc625" dmcf-pid="BcrisGaVEl" dmcf-ptype="general">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과 동일한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해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확산은 이뤄지지 않았다. 제조 비용이 높고 기술 난제가 많다는 점이 대중화 한계로 지적된다.</p> <p contents-hash="33e30afb70e2bacb96035d2fd5999ce94ed9696a82da00cbffff146cf208a644" dmcf-pid="bkmnOHNfrh" dmcf-ptype="general">이에 이번 중국 사례가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앞당길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테슬라를 비롯해 엔비디아,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등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집중 개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501981bc90456ae6838345476aaffe931f3d5c0b3ce51ca37ba0887e99b9681" dmcf-pid="KEsLIXj4IC"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억 CEO' 황혜영, '금테크' 대박났다..수백만원 현금다발 받고 '환호' 08-13 다음 광복 80주년에 돌아온 '아이 캔 스피크', 재개봉 관람 포인트 셋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