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팬 금전 편취 혐의'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이슈&톡] 작성일 08-1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1e38L7v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95ba19998e95aaae2e8e47bea99b506a302a644e14a8a4da661c20b7e1b5a4" dmcf-pid="0td06ozT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daily/20250813142739138vywe.jpg" data-org-width="620" dmcf-mid="FfiUQaBW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daily/20250813142739138vy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758fdfbac554b0ec197ad656ece13262cf56d0f3f50a69efc664d336ff8fb8" dmcf-pid="pFJpPgqyW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팬을 비롯해 지인들의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p> <p contents-hash="8efcd8a819ee22341d6611a22e12650d490380f3cf9ce13cc35a4ccaf6af4683" dmcf-pid="U3iUQaBWvs" dmcf-ptype="general">수원지법 형사항소5부(김행순 이종록 박신영 부장판사)는 13일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 A씨의 사기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A씨에게 징역 1년 4월, 이아름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82836901e418d2a43570c75c650802568635b056c09c1c73006ef63d694e8c96" dmcf-pid="u0nuxNbYTm" dmcf-ptype="general">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아름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dd909dcd86f544bc97c0155cc742f78066ffb04b03af266137b92c8def9bad94" dmcf-pid="7pL7MjKGCr" dmcf-ptype="general">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 이아름(본명)은 A씨가 자신의 팬 등을 상대로 사기 범행을 저지르는 것을 알고 공모했으며 피해자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사기 범죄를 저질러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자신의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사기 범행 중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하면 원심 형은 다소 무거워 보인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fdf5797a4193dc58cdb211b7900615e02cb8ab44f0064f9e3ecaa02879d3d63" dmcf-pid="zUozRA9HWw" dmcf-ptype="general">A씨에 대해선 “반복적으로 사기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금액의 합계가 상당해 죄책이 무겁다"며 "다만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고 범행 전부를 인정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37d38b6f54dc919ffac8ae46fd1f71b1de9a4b9977a1a1860d00ad600db4293" dmcf-pid="qugqec2XWD" dmcf-ptype="general">앞서 아름은 지난 2024년 3월부터 5월까지 지인과 팬들에게 개인적 사정과 남자친구 문제를 핑계 삼아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다. 미상환 금액은 약 3700만 원이다.</p> <p contents-hash="c160e62abc125ddfd509acc5cd7a12ec536e0126109f0bec9ea009d0a3ac2c40" dmcf-pid="BzNbJEf5CE" dmcf-ptype="general">이에 아름은 “해킹범의 소행”이라며 해당 사실을 부인했고, 남자친구 A 씨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해명하려 했다. 당초 그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 조사에서 “단독 범행”이라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4bcb93ac1768a3bfb3b82aef823b510f8ccd71ac15f981c806f99388f10394cf" dmcf-pid="bqjKiD41yk" dmcf-ptype="general">아름은 미성년자약취·유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도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지난 1월 16일 법원은 아름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름의 모친도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7d2223f6adcd3beeb57bd399473cf63b54398e68fc6890a1776739f1d2e375aa" dmcf-pid="KBA9nw8tSc" dmcf-ptype="general">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2013년 7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B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지난 2023년 12월 B 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남자친구 A 씨와의 재혼 및 임신 사실도 알렸으나, 결국 A 씨와 함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경찰서에 입건됐다. </p> <p contents-hash="62a69c449342ab7d9f1c47253c24638818738b7beebb00fc4b0b31b884038fba" dmcf-pid="9bc2Lr6Fh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아름 SNS]</p> <p contents-hash="335b233107a48806dfeddc8ebda9a9db065971bc4091288f4e72725b57641171" dmcf-pid="2KkVomP3lj"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아름</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V9EfgsQ0SN"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광복 80주년에 돌아온 '아이 캔 스피크', 재개봉 관람 포인트 셋 08-13 다음 과학동아AiR, 교육·문화 복합공간에서 청소년 탐구력 키운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