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이틀 연속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188로 하락 작성일 08-13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13/0001283615_001_2025081314260934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수비하는 탬파베이 김하성</strong></span></div> <br>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br> <br> 김하성은 오늘(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습니다.<br> <br> 전날 탬파베이 이적 후 처음으로 1번 타자로 나서 5타수 무안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이날도 안타 생산에 실패했습니다.<br> <br>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8(64타수 12안타)로 떨어졌습니다.<br> <br> 1회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상대 왼손 선발 제이컵 로페스의 시속 141km 컷 패스트볼을 지켜보다가 루킹 삼진을 당했습니다.<br> <br> 4회에는 로페스의 시속 144km 싱커를 공략했으나, 좌익수에게 걸렸습니다.<br> <br> 김하성은 7회에도 로페스의 시속 12km 슬라이더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br> <br>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김하성은 오른손 불펜 타일러 퍼거슨의 시속 153km 직구에 막혀 3루수 앞 땅볼에 그쳤습니다.<br> <br> 김하성의 부진 속에 탬파베이는 애슬레틱스에 0-6으로 완패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대한하키협회, 남자 대표팀 후보선수 하계 합숙훈련 실시 08-13 다음 '이틀 연속 내야 안타' 이정후, 4타수 1안타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