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울지?” 이병헌·이민정…종교 달라도 갈등없는 이유 작성일 08-1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민정 기독교, 이병헌 불교…‘킹 오브 킹스’ 눈물, 해석 차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f5xNbY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bb112e66b6d63372f5ec6ba864db1bea9354b5d9b9fde574e155a024a84e89" dmcf-pid="KC41MjKG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정(왼쪽), 이병헌 부부.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SEOUL/20250813141457947mcmb.jpg" data-org-width="700" dmcf-mid="G9iyDTnb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SEOUL/20250813141457947mc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정(왼쪽), 이병헌 부부.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fbb8f97a4da8b72d4d4d72b7e37cc3e3c0746740fec2153418be0635f827d2" dmcf-pid="9OVZQaBWS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종교가 다르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종교 불화’는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p> <p contents-hash="98bdde6bc06be03124c7f7aa1103c00a23516278c0b506e0ace7ba26364edc4c" dmcf-pid="2If5xNbYWD"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의 브이로그에서 이민정은 아침 식사 준비, 육아, 외출까지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d1b00e92aaf443403ab9a80ae5f5c435932c58700bd8c7a7114934df9da67d3" dmcf-pid="VC41MjKGhE" dmcf-ptype="general">이날 부부와 아들 준후는 이병헌이 예수로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를 함께 관람했다. 이 작품은 예수의 생애를 다룬 기독교 영화다.</p> <p contents-hash="55132599c7c61211a83be331a9e5cb9edf7c5401b1bfdb76d3149baee95561d4" dmcf-pid="fh8tRA9HTk" dmcf-ptype="general">상영 후 이민정은 “저희 집은 기독교지만, 남편은 기독교가 아니다. 이병헌이 이 영화를 한다고 했을 때 우리 엄마가 무척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0c559a0c534ff2ab6883fd15bf97d08e21d40454509fc9473f5a4c42813b7e47" dmcf-pid="4l6Fec2XSc"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영화속 감동적인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지만, 옆자리의 이병헌은 고개를 갸웃하며 “이해를 못 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관점을 차이를 보였다. 반면 이민정은 “눈물 나는 포인트가 많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5a0beef4ff61dc55a6e4631807dd9ba65ce6ced78789efe090be003f1bb6889" dmcf-pid="8SP3dkVZWA"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고 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종교는 달라도 서로 충돌이 없는 이유다.</p> <p contents-hash="2c93e8a9e7c1299504d189cf2795c0b10b6a0678fbe033502b9e9a9be5805c83" dmcf-pid="6vQ0JEf5lj" dmcf-ptype="general">한편 ‘킹 오브 킹스’ 장성호 감독은 이병헌 캐스팅 이유에 대해 “기독교 영화지만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강한 배우가 필요했다. 불교 신자라도 작품의 메시지에 공감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20d5bd860ca15c5d3be12f98b099c955e06f3edd7d106c01dbb86fd024bcba9" dmcf-pid="PTxpiD41lN" dmcf-ptype="general">당시 이병헌 역시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선택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QyMUnw8tha"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번호 갈아타기 막는다…불법스팸 발송 이력 있으면 신규 가입 제한 08-13 다음 임성훈, '세상에 이런 일이' 하차 언급 눈물 "다음 녹화 두려웠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