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아내 사랑 받을만‥돈 버는 가장에 “가사 돕는게 아닌 함께하는 것”(컬투쇼)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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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a098f708671c0d1d7a93e65c8f56791f9d06f67a42f53a8b22fa53a2b07660" dmcf-pid="WUsEF9TN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41642304mbix.jpg" data-org-width="640" dmcf-mid="x3M8rWo9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41642304mb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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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Yr62kSJqh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189792a8c66ce9f41046be9a26047753dd840a5188d7c8a4f9ede7a665554b88" dmcf-pid="GmPVEviBSg"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태균이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e676c503502799b534e5588dec91f91aee66e246d087b9c00a60b60b35ce152d" dmcf-pid="HsQfDTnbCo" dmcf-ptype="general">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p>
          <p contents-hash="cc5beae11797663c6a4cf94ab4d5d59d3fc8335a858a8678378b2521acee5fa3" dmcf-pid="XOx4wyLKTL"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이 택배로 많이 시키는 게 뭐냐고 묻자 황치열은 스스로 "현대적이고 센스 있다"고 자부하며 "캡슐 커피"라고 밝혔다. "자주 먹다 보니 빨리 소진되어 자주 시킨다"고.</p>
          <p contents-hash="3fb04df660f951ed1590cc6c134dc3bf6e4fe78408ead353ea635cb6fb52d45a" dmcf-pid="ZIM8rWo9ln"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전 커피는 아내가 시키니까. 저녁에 시키면 아침에 와 있다. 그런 걸로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얘기하라고 해서 (아내가) 시켜준다. 전 한 번도 안 시켜봤다. 결혼한 이유가 뭐냐. 와이프가 시켜주니까. 전 돈을 갖다주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4a850f8c94c33471e4f183c3f5b6416415284516cacc487a61411b479571940" dmcf-pid="5CR6mYg2li" dmcf-ptype="general">황치열이 "결혼 장려 방송이다. 형을 보면 행복해 보이셔서 저까지 두근두근하다"고 하자 김태균은 "결혼하면 소소한 행복이다. 안 했으면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했을 것. 또 다른 색깔의 사랑이다"라고 결혼 생활의 행복함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53e5b549a592fc1610797ba13588fcb4689603444300a8e7162c274d81b7c4b" dmcf-pid="1hePsGaVTJ" dmcf-ptype="general">또 김태균은 "가사일도 쉽지 않다"는 말에 공감했다. 혼자 사는 황치열의 "닦아도 닦아도 어디서 계속 먼지가 나오는지"라는 토로에 김태균은 "돌일이라고 한다. 돌아서면 일이다"라며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tldQOHNfv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e3ZQaBWC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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