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피클볼, 2회째 PPR 코치 자격증 워크샵 개최 작성일 08-13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8/13/0002990680_001_20250813141509387.jpeg" alt="" /><em class="img_desc">ⓒ 버디버디 피클볼</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지난달 29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두 번째 PPR(Professional Pickleball Registry) 피클볼 코치 자격증 워크샵이 성황리에 개최됐다.<br><br>이번 워크샵에는 20여 명의 피클볼 동호인들이 참여해 코칭 이론, 실습 및 평가 과정을 거치며 국제 공인 코치 자격 취득에 도전했다.<br><br>이번 워크샵은 미국 PPR 본사의 공식 테스터가 직접 방한해 진행한 국제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국내 피클볼 커뮤니티에 세계적 수준의 코칭 기준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PPR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고 영향력 있는 피클볼 코치 양성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한국 피클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br><br>행사를 주최한 버디버디 피클볼 장서재 대표는 “강남에서 열린 첫 워크샵에 이어 인천에서 두 번째 워크샵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격증 과정과 국제 규격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국내 피클볼 저변 확대와 글로벌 도약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br><br>이어 “국내에서 꾸준히 글로벌 자격증인 PPR 워크숍을 진행하고, 국제대회 지원 및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한국 피클볼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br><br>두 차례의 워크샵을 통해 배출된 예비 코치들은 한국 피클볼의 성장과 저변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자료 이전 장애인체육회,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교육’ 개시 08-13 다음 안보현 "뜨개질 배운 적 有…예쁜 그릇·수저 세트도 모아" (12시엔)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