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에 징역형 구형 작성일 08-1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y6SOHNfyN"> <p contents-hash="81f71c8996062f5b005edc1aaa9fbd7c2df2293b6610dad98508f6933a0d16bd" dmcf-pid="PWPvIXj4y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검찰이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준호 전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aebf9c0c1190affc283db06e59ed0d1ae7bc76ca8dddf9e00ad670f149aaa3ef" dmcf-pid="QYQTCZA8vg" dmcf-ptype="general">1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와 이 전 부문장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김 전 대표와 이 전 부문장에게 각각 징역 10년에 추징금 12억5000만원과 징역 8년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f8c10d57ba9762a60edc331c549413eff48da4ad6096c22dd7e0701eae345c0d" dmcf-pid="xGxyh5c6lo"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 전 대표가 이 전 부문장으로부터 바람픽쳐스 인수를 권유받은 후, 별다른 가치 평가 없이 고가로 인수를 진행,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봤다. 김 전 대표는 2019년 4월부터 9월까지 바람픽쳐스에 카카오엔터 자금 337억원을 투자했다. 이후 2020년 400억원을 들여 바람픽쳐스를 인수했다. </p> <p contents-hash="01f5f277b17139628ffb510492da9e8bbf7b05aa557ff1c4e450131ea5a0f4d5" dmcf-pid="yeyx4nuSSL" dmcf-ptype="general">당시 김 전 대표는 카카오엔터 측에 바람픽쳐스가 이 전 부문장 소유인 사실을 숨긴 것으로 알려진다. 검찰은 이 전 부문장이 바람픽쳐스 인수로 이 전약 319억원의 재산상 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fedee771ab5a1a669452d15dfed3174d0ad7460b300b97c65e142f5d58f7e97f" dmcf-pid="WdWM8L7vyn" dmcf-ptype="general">이날 재판에서 김 전 대표와 이 전 부문장은 “지금도 바람픽쳐스를 잘 샀다고 생각한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f47aca443f619e6a692c2dad0d3bad3df31af9318f75365fb328a1fe18f0e358" dmcf-pid="Yfs9zPZwSi"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내달 30일 오전 10시 선고 기일을 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21a57b4f00971df67913d26826be6e1c9a41d3c7348306dee38bd0a75c1b94c" dmcf-pid="G4O2qQ5ry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beff256c444468cae29f9169d386f13628acba4358ced68ca63c67e627b95b74" dmcf-pid="H8IVBx1mh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아시스, 내한 앞두고 "칭총"→욱일기 논란… 잡음 ing [이슈&톡] 08-13 다음 [국정위 보고대회]GPU 5만장 확보…모두를 위한 'AI 기본사회'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