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임성재 “이종석, 내 당뇨 걱정…’어변저스’는 평생 함께 할 친구들” [인터뷰②] 작성일 08-1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IodkVZm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8002d9718e799a83a81673de41aaf4f51aca2f8967dd6e39fce94f9a6e6f52" dmcf-pid="9KCgJEf5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샘컴퍼니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lgansports/20250813140411397nuez.jpg" data-org-width="800" dmcf-mid="beGwAhe7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lgansports/20250813140411397nu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샘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43f2d26b888ae2d2f0f75fab11a8c348131a18cd22d663c8324a7bf8c79719" dmcf-pid="29haiD41It" dmcf-ptype="general"> 배우 임성재가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우정을 전했다. <br> <br>임성재는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서초동’ 종영 후 일간스포츠를 만나 “매일 서로 연락을 한다. 배우들과 여전히 친하다”며 “평생 함께 할 친구들이 생겨서 좋다는 말을 배우 이종석이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거 같다”고 했다. <br> <br>그러면서 “배우들과 너무 친했고, 현장을 벗어나서도 연기와 사생활 얘기를 많이 나눴다. 호흡은 너무 좋았다”며 “같이 연기하면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 그런 게 없었다”고 했다. <br> <br>아울러 극중 자주 등장한 식사 신에 대해선 “10kg가 증량했는데 모두가 저의 당뇨를 걱정했다. 이종석이 채소 위주로 먹으라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숟가락이 입에 들어갈 때 소리를 내면 맛있게 들려서 그렇다”며 “실제 생활에서 터득한 스킬이었다”고 덧붙였다. <br> <br>임성재는 “밥을 먹는 건 뭔가를 함께 나눈다는 의미의 장치다. 당분간 앞으로도 더 친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해준 의미이지 않을까”라고 했다. <br> <br>‘서초동’은 서초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로펌에 고용된 어쏘 변호사 5인방의 성장과 일상을 그렸다. 드라마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자체 최고 7.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 지난 10일 종영했다. 극중 임성재는 극중 성실함과 우직함으로 ‘어변저스’의 기둥이 되었던 하상기 역을 연기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YP 아티스트' 야오천, 단독 공연→현지 페스티벌 출연..다방면 활약 08-13 다음 장영란, 쌍커풀 수술한 이유 (유튜브 하지영)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