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떠나고 홀로 남은 크리스탈…라이머 "항상 곁에 있을게" 위로 작성일 08-1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ELmYg2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57d26bffc3095dbd951f4ee8b9a41d2441bc501d30af901159e56b2704333d" dmcf-pid="UhDosGaV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머가 애즈원 이민을 떠나보낸 크리스탈을 위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today/20250813140821141xuev.jpg" data-org-width="811" dmcf-mid="0bYIZqhL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today/20250813140821141xu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머가 애즈원 이민을 떠나보낸 크리스탈을 위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985b3ecb0b22a59df3e1fe299d1589469fa0d065f95ec589bc1609f2650158" dmcf-pid="ulwgOHNfYa" dmcf-ptype="general"><br>래퍼 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세상을 떠난 애즈원 멤버 고(故) 이민(한국명 이민영)을 추모하며 동료 크리스탈을 위로했다.</p> <p contents-hash="bdfe850e7cbd682fd6adde130c8106834d0e9824d14720646200aded6e00928f" dmcf-pid="7SraIXj4Zg" dmcf-ptype="general">라이머는 지난 12일 SNS(소셜미디어)에 크리스탈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생했어 크리스탈. 난 항상 네 곁에 있을게. 걱정하지 말고. 사랑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다정히 껴안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p> <p contents-hash="d7da4252da11089c9c7139497cd5a9a4212452d8ae773e516d3d15b4c31285d2" dmcf-pid="zvmNCZA85o" dmcf-ptype="general">앞서 라이머는 지난 9일에도 SNS에 글을 올려 고인을 애도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절한 우리 민영이. 그곳에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네 천사 같은 마음씨와 목소리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 사랑해 내 동생"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2ed5531b7044c388a9af3305c083cf18fa71f73a2817b37e59a8cba7eeff76d5" dmcf-pid="qHlDy0rRGL" dmcf-ptype="general">크리스탈도 지난 10일 장례를 마친 뒤 "어제 민이를 보냈다. 이제 민이는 더 나은 곳에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민이와 어울리지 않기에, 날아올라 비상하고 있을 것"이라며 "내 친구, 내 자매, 내 또 다른 절반. 매일 매 순간 널 그리워할 것"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c80f0f5ebed396774afdf8c8d4bc80614ea6b04e2103d35b209fa99e6723ec6" dmcf-pid="BXSwWpmeYn" dmcf-ptype="general">크리스탈은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대표 라이머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이 모든 일 속에서 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줘 고맙다. 20년 넘게 친구이자 오빠, 그리고 이젠 CEO가 되어줘서. 내가 그랬던 것처럼 민을 사랑해줘서. 아름다운 송별회를 만들어줘서. 내가 숨 쉴 수 없을 때 도와줘서"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f0cfd6cc0391062fd31bbdc98a7c151195e299c83ce779f14f232286272bf6c" dmcf-pid="bZvrYUsdti" dmcf-ptype="general">이민은 지난 5일 향년 4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속한 여성 R&B 듀오 애즈원은 지난 6월 신곡 '축하해 생일'을 발매하고 지난달 래퍼 한해와 문세윤의 협업 싱글 '그대로 있어주면 돼'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했던 터라 이민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큰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40c9150fa7b049b3110628202e2e957cdb1a33f1860bb108f3fbf32caa0421b" dmcf-pid="K5TmGuOJYJ"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NCT 드림·엔하이픈·에스파·플레이브, ‘2025 KWDA’ 베스트 앨범상 08-13 다음 100조 국민성장펀드 띄워 '한국형 엔비디아' 육성…AI·에너지고속도로 건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