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딸에 실수한 후 '자책'…짠내나는 '워킹맘' 현실 작성일 08-1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PKXzCntp">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zGQ9ZqhL5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93978faa252a591f3a8f0ea3cd1578a89f1ece2a735b9ef6592965590c7612" dmcf-pid="qHx25Blo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지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10asia/20250813135817460pise.jpg" data-org-width="473" dmcf-mid="uBb0l1kP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10asia/20250813135817460pi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지혜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4047dfa32a3b44e8aacbb988516a50ea3fc7d7e987668cb1ab8297b58abe40" dmcf-pid="BXMV1bSgYF" dmcf-ptype="general"><br>방송인이자 워킹맘인 이지혜가 자책했다.<br><br>이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둘째 아이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어머니 엘리가 드레스에 장화를 신고왔네요. 소풍을 가면 많이 걸을 텐데 아기가 발이 아플까봐..' 앗차 싶었다"며 말문을 열었다.<br><br>이지혜는 "'아 선생님 제가 깜빡했어요. 몇 시 출발이죠? 제가 옷이랑 운동화 바로 가져다 드릴게요' 순식간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워킹맘이지만 최선을 다해야지 실수 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요즘 들어서 실수가 잦아지는 걸 느낀다"며 "현타오네"라고 심경을 전했다.<br><br>이어 "아 눈물날뻔... 어젯밤에도 책 읽어 달라는 아이에게 '한 시간 넘게 읽었는데 왜 자꾸 힘들게 하냐'며 아이를 타박했다"며 "녹화 두 개 하고 와서 성대가 남아나질 않았다. 눈물난다"고 워킹맘의 육아 현실을 전해 보는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br><br>그러면서 이지혜는 "마음 다잡고 필라테스를 간다. 건강하게 뭐든 잘 해낼 수 있으니까!"라며 금세 털고 일어나는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br><br>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졌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숙 끝낸 엄태웅, 9년 공백 깨고 교단에…‘마지막 숙제’ 스틸 공개 08-13 다음 "나는 사면 원한 적 없어" 유승준, '자칭' 팬들 호소문에 당혹 [ST이슈]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