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형욱, '갑질 논란' 1년 만에 조윤희와 의기투합…"지금은 무례해야 한다" ('개늑시') 작성일 08-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Wx32yjtU">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QEYM0VWA1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03c8348c9467625356822aacdcf8f6f7cbffa75b118f89ac64dbdf3f55e590" dmcf-pid="xDGRpfYc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10asia/20250813133216994yced.jpg" data-org-width="1200" dmcf-mid="95rwQaBW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10asia/20250813133216994yc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19d5a2afea3e17c4bb5228a03ff797788d345cd2cde833de3ed55b991e93ca" dmcf-pid="yqeYjCRuH3" dmcf-ptype="general"><br>"지금은 무례해야 한다"라며 강형욱이 김제 하극상견 앞에서 단호한 솔루션을 꺼냈다. 앞서 그는 지난해 훈련소 직원들의 갑질 폭로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으나, 올해 2월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br><br>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2회에서는 소유 공격성을 드러낸 '김제 하극상견'를 위한 방문 솔루션이 진행됐고, 다른 개만 보면 돌변하는 '잠실 깡패견' 늑대 3호의 사연이 공개됐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0a731c34800fa28b0b81ff4f9c53070c254e7a3566d577003bc5143331d813" dmcf-pid="WBdGAhe7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10asia/20250813133218390afxm.jpg" data-org-width="1200" dmcf-mid="uQDE6ozT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10asia/20250813133218390af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29eb234160e65dd34cf852a4aadb5a026d4ebe8d2aa66471034e13e6f15a0b" dmcf-pid="YbJHcldztt" dmcf-ptype="general"><br>강형욱이 김제 하극상견 가족에게 내준 '간식·스킨십 금지, 밥그릇 치우기' 숙제. 방 구조가 그대로인 걸 보고 조윤희가 "무슨 사정이 있었을까요?"라고 묻자, 김성주는 "이유가 있거나, 우리를 개무시하는 거죠"라며 잘라 말했다. 보호자는 밥그릇을 치웠다가 김제 하극상견이 변을 지키는 상황이 벌어져 복원했다고 해명했다.<br><br>'우족 테스트'에서 김제 하극상견은 먹이를 지키며 훈련용 손을 물고 놓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강형욱은 '후천적 소유 공격성'을 의심하며, 김제 하극상견이 차지한 공간에서 개를 몰아내는 과정을 시범해 보였다. 첫걸음은 성공했지만, 앞으로는 보호자의 몫. 강형욱은 마음 여린 엄마 보호자에게 "감정을 숨기고 뻔뻔해져야 한다"라고 조언하고 태도 변화를 주문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139e8be770c5fe23acd09f101cb8912da2cf30d7ff8370d617548a45146e16" dmcf-pid="GKiXkSJq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10asia/20250813133219752vlnh.jpg" data-org-width="1200" dmcf-mid="8m5izPZw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10asia/20250813133219752vl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183f9def520696261de21498fa5b091667d3a6ea6cff98debb7ff016dc3b1a" dmcf-pid="H9nZEviBG5" dmcf-ptype="general"><br>늑대 3호는 다른 개만 보면 눈빛이 돌변하는 싸움꾼. 외출 때마다 공격적인 짖음으로 주변을 긴장시켰고, 다정한 보호자도 제지 과정에서 말과 행동이 거칠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를 본 김성주는 "아이가 거칠잖아요? 엄마도 반 깡패가 돼야 합니다"라며 보호자의 행동에 공감했다.<br><br>그러나 관찰 카메라는 또 다른 이야기를 보여줬다. 이 집에는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함께 살고 있었다. 아기가 태어나자, 늑대 3호에게 향했던 관심은 모두 아기로 쏠렸다. 종일 엄마를 기다리는 늑대 3호였지만, 체력이 고갈된 엄마는 반려견을 돌볼 여력이 없었다. 늑대 3호의 쓸쓸한 모습에 김성주도 "나 3호 편이 됐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br><br>쉽게 교정될 것이란 강형욱의 예상과 달리, 현장 솔루션에서 보호자가 시야에서 사라져도 늑대 3호가 짖음을 멈추지 않는 모습에 강형욱도 잠시 멈칫했다. 늑대 3호의 이 행동 뒤에 숨은 변수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졌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보현이 본 '악마' 임윤아…"낮엔 단아·밤엔 막걸리 2병 마신 텐션" (12시엔)[종합] 08-13 다음 추성훈 “딸 사랑이, 모델 가능성 충분…이제 아기 아닌 느낌”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