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사랑이, 모델 가능성 충분…이제 아기 아닌 느낌”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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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133257971lqai.png" data-org-width="1200" dmcf-mid="tdENBx1m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133257971lqa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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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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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bc59a9944ac5129546b6eb7d68046fb2d2538379875bb87f516596bac38d1b" dmcf-pid="pF05Ahe73T" dmcf-ptype="general"><br><br>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모델 도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br><br>12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50살 아조씨의 홋카이도 캠핑카 도전기(ft. 집 나가면 고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본 삿포로에서 캠핑카 여행을 즐기던 추성훈은 최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속 추사랑의 모델 오디션 장면을 언급했다.<br><br>제작진이 “인급동 1위까지 갔더라”고 묻자 그는 “많이 컸더라. 팔이 길어서 너무 좋다. 모델을 한다면 가능성 있다고 본다. 선택은 본인 판단”이라며 딸의 꿈을 존중했다.<br><br>추성훈은 휴대폰 속 최근 사진을 꺼내 보이며 “이제 아기 같지 않다”고 뿌듯해했고, 제작진은 “완전 하이틴이다. 곧 남자친구 생기고 반항할 것”이라 농담했다. 이에 추성훈은 “그런 시기가 오겠지”라며 웃어 보였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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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133259675kvwn.png" data-org-width="1200" dmcf-mid="Fnmk2d0C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133259675kvw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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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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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e663d2cd90771f22f17e8a57add5d0f81b2bdb2e337b19ccf32c27ae42d37f" dmcf-pid="upuFEviB3S" dmcf-ptype="general"><br><br>또 제작진이 “사랑이가 또래보다 착하다. 형님 뽀뽀도 다 받아주지 않나”라고 하자, 그는 “외국 학교를 다녀서 그런 것 같다. 친구들이 대부분 외국인이라 자연스럽다. 우리나라나 일본은 잘 안 그렇다”고 답했다.<br><br>이어 “어머니 뽀뽀는 언제까지 받아줬냐”는 질문에는 “기억도 없다”고 솔직히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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