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최양락 사위 공개…"미 명문대 박사 출신, 제약사 연구원"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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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사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today/20250813133326497ssfn.jpg" data-org-width="1200" dmcf-mid="KUw6H7Ii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today/20250813133326497ssfn.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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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사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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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사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최근 명문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딸 최윤하의 축하 파티를 위해 딸과 사위를 집으로 초대한다.
 손님맞이를 준비하던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사위 앞에서 품위 있게 행동하자"며 품위 유지 작전을 짜는 등 비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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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사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사위는 장모 팽현숙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today/20250813133327765izpm.jpg" data-org-width="680" dmcf-mid="9ExtkSJq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today/20250813133327765izpm.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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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사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사위는 장모 팽현숙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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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딸과 사위가 등장한다. 
 사위는 미국 명문 대학 졸업 후 현재 국내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인재였고, 그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출연진은 "1호 가문에 엄청난 식구가 들어왔다"며 축하한다.
 팽현숙은 미국에서 온 사위를 위한 특별 메뉴들을 선보이며 사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사위는 "항상 어머님이 꽃이시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장모인 팽현숙에게 음식을 덜어주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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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사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팽현숙은 다정한 사위와는 다른 남편 최양락에게 핀잔을 주고, 결국 감정이 상한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한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today/20250813133329061vkez.jpg" data-org-width="680" dmcf-mid="2A2CMjKG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today/20250813133329061vkez.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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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사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팽현숙은 다정한 사위와는 다른 남편 최양락에게 핀잔을 주고, 결국 감정이 상한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한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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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선공개 영상 속 최양락은 사위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고, 팽현숙은 남편을 향해 "보고 배우시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아내 잔소리에 최양락은 "야"라며 음식을 던지듯 덜어줘 아내 분노를 샀다.
 결국 감정이 상한 이들 부부는 앞서 품위 유지를 결심했던 것과는 달리 몸싸움을 벌여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후 사위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고백한다. 사위는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만났다"고 이야기를 시작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에 출연진은 "소름 돋았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대단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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