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중3 때 깡패 형에 납치 "집에서 참외 얻어 먹어" 황당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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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7eb088583daea66637b095ff59647dd24b198faaf9b785709ea06b397d51f8" dmcf-pid="VuU8hyLK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12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선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어린 시절 황당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is/20250813132113661emcb.jpg" data-org-width="720" dmcf-mid="9Nt9mhe7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is/20250813132113661em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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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12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선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어린 시절 황당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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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29f3bcca4b500a364fbeee480ef3cd5f92a8e34112b0b391b38b837ef563fc" dmcf-pid="f7u6lWo9Y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지석진이 중학교 3학년 때 깡패 형을 만났던 일화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6cf02291170e0ce2d48dee8c4f17b198b45b94d9d1d268e8be3b9edf09655e1" dmcf-pid="4z7PSYg2Yz"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선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어린 시절 황당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5c46f0fcc463e3a277584a617b7bb2493b6f46368d7efa1ecb16efeb16b48bb" dmcf-pid="8qzQvGaVY7" dmcf-ptype="general">그는 "고등학교 1학년 정도 되는 형이 오토바이에 타라고 하더니 나를 태워서 데려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d77875491d0520d38801a9a924c27db535139db316c4bdf895d5f5be415246a" dmcf-pid="6BqxTHNfYu"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형이 서보라더니 뒤돌려차기를 연습했다"며 "다리가 얼굴 앞으로 휙 지나갔는데 차진 않고 겁만 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85b7992ce59af4c5c23882d6f2921e936669e05801841afb19a60cc52481a11" dmcf-pid="PbBMyXj4tU" dmcf-ptype="general">또 지석진이 "(형의) 어머니가 참외도 내주고 그랬다"고 하자 MC 유재석은 "거짓말 하지 말라"며 손사레를 쳤다.</p>
          <p contents-hash="46b8c2f84561f81a2148c2d47c97172af370c1cd77ebb054bcbc514e1131d881" dmcf-pid="Qt1KrCRuZp" dmcf-ptype="general">지진희는 이를 듣고 "그런 집이면 맨날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많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b9428c1f9530c5f97a99442099d77477153c75010929b81d9217a118303a270" dmcf-pid="xFt9mhe7t0" dmcf-ptype="general">이어 그가 "단 한 가지 흠은 (집에) 데려다주지 않았다"라고 해 유연석이 "뭘 데려다주기까지 하냐"며 나무랐다.</p>
          <p contents-hash="01659c4fe6f7e91de4479902fdb78267fa48c8e1bb9a9d9847f27682b681e79a" dmcf-pid="ygosK4Gk53"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그 형은 왜 데리고 간 거냐"고 묻자 지석진은 "나도 모른다. 심심했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WagO98HE1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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