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과 갈등 있던 톱스타, 연쇄살인마?"…충격과 혼란에 빠뜨린 희대의 문제작 작성일 08-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pPZ3wM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4f6056a9c1f2c190aff1a80d902c96bdebc75fa882c804abc36a11dbb9ae97" dmcf-pid="ZmUQ50rR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26893raag.jpg" data-org-width="1000" dmcf-mid="tA5x1pme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26893raa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e4d340dd1bed676fb994f26ebb3c9dcb5c5b527baa89ad4439bdeaba228023" dmcf-pid="5sux1pmeY0" dmcf-ptype="general">[TV리포트 허장원 기자] 또 하나의 역대급 스릴러 작품이 탄생을 앞두고 있다. 남성 5명을 살해한 잔혹한 연쇄살인마의 비밀은 무엇일까. 고현정 주연의 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6f7f0a6c02a9792fc9a4c07c7861e7115d96881af24fdf16738681a014dfe480" dmcf-pid="1O7MtUsd13"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자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p> <p contents-hash="e0dc8eb84d94a15236e4876a08769129a1f639ea21db8385def0c683e654624c" dmcf-pid="tIzRFuOJZF" dmcf-ptype="general">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 '사마귀(La Mante)'는 2017년 12월 넷플릭스에 공개돼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현정이 이번 작품에서 파격 그 이상의 변신을 예고하며 2025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47ff60f6a82ce344120d4a227212750f82b2e27206a0fafcd61df87e026930" dmcf-pid="FCqe37Ii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28160lcjl.jpg" data-org-width="1000" dmcf-mid="BIVEfQ5r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28160lcj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1a29a1b6ea78fd4f888c5d20a40891768565e42fa1a745819311db228edf5c" dmcf-pid="3hBd0zCn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29413txvo.jpg" data-org-width="1000" dmcf-mid="KHmUsldz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29413txv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9cf95815ba49f57c34fb9db31367fedfdb28ef2a98c92a84b6899aa3e21935" dmcf-pid="05xkVPZwt5" dmcf-ptype="general"><strong>▲ 고현정, 5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됐다 </strong></p> <p contents-hash="824f288583ccf218469c5310189a7ae08d8ae0980081d30b22a733e3aabfcd82" dmcf-pid="p1MEfQ5rXZ" dmcf-ptype="general">극 중 고현정은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고 불리게 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았다. 20년 전 사건으로 감옥에 수감된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여기에 장동윤은 '사마귀'의 아들이자 살인을 멈추기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형사 차수열 역을 맡아 활약한다. </p> <p contents-hash="2b147e0faeb682dfd887fc1b5979a128da6bd427df1be7505b5aaa9cd0139c21" dmcf-pid="UtRD4x1m1X" dmcf-ptype="general">1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이 대면하는 장면이 담겼다. 파리한 고현정을 본 장동윤은 "다섯이나 죽인 손이 따듯하다"며 조롱했다. 이어 고현정은 "그놈 몸통에 달린 걸 하나하나 다 떼어냈어야 했는데. 머리가 마지막"이라며 살인자가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는 잔혹한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이와 함께 사건 현장을 둘러보거나 미소를 지으며 살인을 저지르는 고현정의 모습이 교차하며 충격을 자아낸다. 특히 고현정의 얼굴 가득 튄 새빨간 핏방울은 충격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45a62d2397069e1f2a0c91420fdd1d2cb3199709604f198ac63765666d1409a6" dmcf-pid="uFew8MtsYH"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도시를 뒤흔드는 잔혹한 모방살인이 발생했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경찰 조성하(최중호)와 이엘(김나희)이 사건 해결에 투입된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경찰 3인과 여전히 기괴한 웃음을 웃는 고현정의 모습이 대비되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p> <p contents-hash="2cdf8606c0235d2a903365a32bcb606bf85b51807736ab80868c9908e8a3c9c9" dmcf-pid="73dr6RFO5G" dmcf-ptype="general">여러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을 엄마로 둔 장동윤은 "당신은 피냄새를 좋아하는 도살자, 사마귀, 그냥 괴물이다"라고 처절하게 비난한다. 과연 연쇄살인마 엄마 고현정과 형사 아들 장동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또 20년 전 연쇄살인이 다시 시작되며 이들은 어떤 충격적인 상황에 빨려 들어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be4527ef1b649ea64ce917fb0dfc032b207b872d6b00e2034b612786d3a3c5" dmcf-pid="z0JmPe3I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30671xpuq.jpg" data-org-width="1000" dmcf-mid="WwiOxJph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30671xpu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65bfa206214bb01fff902f84bc1849b4198867c40ee56559649a982f826af0" dmcf-pid="qpisQd0C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31925tipn.jpg" data-org-width="1000" dmcf-mid="YpX9THNf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31925tip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7b3940f0ab3652a61c709a330efe4eb391c9316adbba9b089ae4aa61603fd2" dmcf-pid="BUnOxJph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33188irxl.jpg" data-org-width="1000" dmcf-mid="GXEGakVZ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33188irx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f11585d2063f0a858bebc867b6419595ea05c9fc18fe173c6b63ed3fa2edd3" dmcf-pid="buLIMiUltT" dmcf-ptype="general"><strong>▲ 고현정, 7년 만에 SBS 복귀! 기대감 더한다 </strong></p> <p contents-hash="0cb76413f48b4a868efb1653574c36afd8fa8336cbb38873a718ad3a70b79876" dmcf-pid="K7oCRnuSHv" dmcf-ptype="general">이번 '사마귀'는 고현정이 2018년 '리턴'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하차한 후 약 7년 만에 SBS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이에 고현정은 '사마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96b01f7f507b65aa7d24dfb1d5dc8806334a062e407d4c1e069ed589f8188ec" dmcf-pid="9zgheL7vXS" dmcf-ptype="general">특히 고현정은 '사마귀'를 위해 출연료 자진 삭감을 감행한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앞서 변영주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사마귀' 예산이 넉넉한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주연배우들이 자신의 출연료를 자발적으로 깎아줬다"면서 "그 덕에 좋은 장비를 하나 더 빌릴 수 있었다. 무엇보다 단역들이 노동에 대한 합당한 비용을 받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고현정은 평소 '사마귀'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던 만큼 수개월간 함께한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0e318011a04196b53ded896a4b33e42a58a5af1300f40b02d831ba8ad110b4b" dmcf-pid="2qaldozTGl"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사마귀'로 첫 호흡을 맞추는 고현정과 장동윤은 역대급 연기 호흡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들은 ‘모성(母性)’이라는 단어로는 결코 설명할 수 없는 두 인물의 복잡한 심리를 강력한 집중력과 에너지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한 사람씩 봐도 기대감이 치솟는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만났을 때 얼마나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2e38b9198b1a916e88818a4873740864855bd4149186e44951a31bbd216c8934" dmcf-pid="VBNSJgqyZh" dmcf-ptype="general">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조성하와 이엘의 열연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성하는 전남 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계장 최중호를, 이엘은 최중호-차수열과 함께 모방범죄를 수사하는 전남 경찰청 강력수사대 주임 김나희을 맡는다. 남다른 연기력을 가진 두 사람은 '믿고 보는' 작품을 기대하게 만든다. </p> <p contents-hash="2aa0c808ce9612f1415b65979b465ef61757ffc7eb3fbe2ec537388f6fdedfab" dmcf-pid="fbjviaBWZC" dmcf-ptype="general">고현정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마귀'는 다음달 5일 SBS에서 첫방송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081412831f1730b35bdbeadbe6ac9a7292d73808a967b2a1d63b1294ac1086" dmcf-pid="47oCRnuS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34461cvus.jpg" data-org-width="1000" dmcf-mid="H5bJpqhL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30134461cv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f908dbb12910d59209f281b3815dc3b6ce4dd15698281592519c65dba1f174" dmcf-pid="8zgheL7vYO"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M 클래식스 월드투어, 서울서 출발…23~24일 롯데콘서트홀 08-13 다음 제로베이스원, 활동 전격 연장하나? [SS연예프리즘]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