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5%+동시간대 1위…염정아, 독보적인 연기력 입증 ('첫,사랑') 작성일 08-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qWtUsd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8db824a9b2a11e4a74d14892a281314c19756837089f19aebc51b9e923a7b4" dmcf-pid="6gBYFuOJ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24421862ksvc.jpg" data-org-width="1000" dmcf-mid="VvRFq2yj1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24421862ks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f8e0ead7d8e7256046fbe3a8ad64fc92d23e07c9ac27dfb35ddcfca759807e" dmcf-pid="PabG37IiGq"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염정아의 파워다. 그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p> <p contents-hash="456ec9e12092c493f8447c22b987784f121c6718b0372d2f0aabc35925f6b45c" dmcf-pid="QNKH0zCnGz"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평균 4.0%, 최고 5.0%, 전국 가구 평균 3.8%, 최고 4.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442d6c65a04629ba2043aa1943915e8e0aff862543bdae71e98c34008aa8c02b" dmcf-pid="xj9XpqhLt7"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마주한 이지안(염정아 분)과 이효리(최윤지 분) 모녀의 변화가 그려졌다. 이지안을 응원하는 마음들이 모여 완성된 효리네 집에서 인생 2막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가슴이 벅차고 설렜다. 그러나 입주 첫날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손님의 등장과 함께 이지안의 과거 기억이 맞물리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4e4cfd6b56a0d9a61decfb07d9f6aa82a52062da6751eea4c9c6b62773feaa0f" dmcf-pid="yD8Fq2yjGu" dmcf-ptype="general">별안간 청해에 집을 짓겠다는 엄마의 계획을 들은 이효리는 이지안을 향해 쌍심지를 켰다. 깊은 산속 폐가와 다를 바 없는 집터를 눈으로 확인한 후로 반대는 더욱 거셌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지안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지안은 착공 준비를 위해 류정석(박해준 분)과 함께 서울로 향했다. 안반장(장준휘 분)을 비롯해 건설 현장 소장으로 쌓아온 인맥들을 총동원해 효리네 집 작업팀을 꾸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a98656e18da0afaa67166d9abff8807f177de227e86812e78d458e91867d85" dmcf-pid="Ww63BVWA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24423148mabl.jpg" data-org-width="1000" dmcf-mid="fgqhG1kP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24423148mab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d6857c13a8524c402270fe31e4457df907acf60d57b7d1cc6620ba48e77553" dmcf-pid="YrP0bfYc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24424474fbyw.jpg" data-org-width="1000" dmcf-mid="4BJB8Mts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report/20250813124424474fby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10099f0c008a11cba144b1cbdfc07cb54010e94106bd83a22b19730f2f030d" dmcf-pid="GmQpK4GkH0" dmcf-ptype="general">이효리도 이숙(양유진 분)을 만나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청해에서 헤어진 뒤 한동안 연락이 소홀했던 것은 물론 그에게 아직까지 아프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한 것이다. 뒤늦게 이효리의 이야기를 듣게 된 이숙은 위로 대신 "재밌게 살자"라는 말을 건넨다. 언제나 그랬듯이 유쾌하고 씩씩하게 청해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그를 배웅했다. 하지만 이효리가 떠나고 혼자 남은 버스 정류장에서 눈물을 터뜨리는 이숙의 모습은 두 사람의 애틋한 우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44b5d5dbf0fbca65463dbd5c5de495a87caf5ec4b3095988cc0ad28e65f050c" dmcf-pid="HsxU98HEX3" dmcf-ptype="general">효리네 집을 짓는 과정은 이효리와 류정석이 이지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이지안의 동료들을 만나고 그동안 살아온 집을 살피면서 그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특히 이효리는 류정석과 나눈 대화를 통해 집에 대한 마음을 바꿨다. 류정석은 엄마가 집을 지으려 하는 이유에 대해 "집 짓겠다고 결심한 엄마 마음은 효리가 처음 청해 왔을 때와 같은 마음 아닐까 싶다. 하고 싶은 걸 더는 미루지 않고 해 나가고 싶은 마음 말이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6976d590fc057ffb6fbd16e01cb3e792b8fd5a20798be8181f8fb00679d7013" dmcf-pid="XOMu26XDYF"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청해로 돌아오자마자 본격적인 효리네 집 공사에 돌입했다. 밥도 거르고 잠도 줄이며 현장 전반을 이끄는 이지안을 곁에서 지켜보는 이효리의 마음은 좀처럼 편치 않았다. 엄마의 땀과 노력으로 완성된 집에서 이효리는 이지안의 손을 잡으며 "열심히 사는 거 좋고 멋지고 훌륭한데 우리도 귀하게 살자"라는 따뜻한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daa4400e571bae2f58b55b18e24bbc96372fcb3a1f3884e87da4f5f364824be" dmcf-pid="ZIR7VPZwtt" dmcf-ptype="general">하지만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찾아왔다. 마을 사람들에게 말로만 듣던 들개 두 마리가 산에서 내려온 것이다. 때마침 전기는 불안정해 모든 불까지 꺼진 바로 그때 두 사람 앞에 커다란 여행 가방을 든 의문의 여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지안은 그가 든 여행 가방이 마지막 기억 속 엄마가 든 여행 가방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엄마가 많이 늦었지. 우리 딸 엄마 많이 기다렸냐"라는 다정한 인사가 엔딩을 장식하며 그에 대한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837a20a929ed8f0f33e9671a4e800d0e36dfe7ecefda3292d057fbb5f4037ab8" dmcf-pid="5CezfQ5rG1" dmcf-ptype="general">'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8ec2fa200f446fd3337082c050fcaeb270556a6c858bb5ec9b5327391e7f6d21" dmcf-pid="1hdq4x1mX5"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녀 아이돌의 만남"…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관전 포인트 전격 공개 08-13 다음 안젤리나 졸리 ‘340억 저택’ 매각···“LA 떠나 새 삶 준비 중”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