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이름 빼앗길 뻔, 日 신인아이돌 측 “의도적 모방 아냐, 변경할 것” 작성일 08-13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YrHtEQ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839d29510a72a12e11ee99bfd1f5a3b3902b4b8112982141a46cfe2422e1a0" dmcf-pid="6W5CtUsd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버글로우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22540305jxzi.jpg" data-org-width="650" dmcf-mid="4ayDY5c6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22540305jx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버글로우 /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PY1hFuOJh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00b8f59ac59e97f156909b9f979fb2d4c2a094eac4724d21ad8bd186039be043" dmcf-pid="QGtl37IilJ" dmcf-ptype="general">일본 신인 아이돌 그룹 측이 한국 그룹 에버글로우 모방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d528b3c8f5fee8a93b5938890eb85b2be5899e9fc3e69ce9aba1bc165d7e231" dmcf-pid="xHFS0zCnSd" dmcf-ptype="general">앞서 일본 소속사 SOVA 측은 신인 아이돌 그룹 에버글로우의 결성과 함께 로고를 발표했으나 한국 그룹 '에버글로우'와 팀명이 같다는 점과 로고가 비슷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p> <p contents-hash="58e3f016bc556d8abc687161a1d2ab0480f26e6f26ac10dad1576b3bd5f8c637" dmcf-pid="ydg6NEf5Te" dmcf-ptype="general">이에 SOVA 측 프로듀서 요시무라 소이치로는 "저희 그룹이 사용한 명칭과 로고 디자인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everglow'라는 단어는 프로듀서인 제가 약 10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소중히 여기며 개인 활동에서 자주 사용해온 것이며 이번 그룹을 시작하면서 동일한 명칭을 채택했다. 로고 디자인은 'ever' 부분에서 무한대 마크를 연상하여 제작을 진행한 결과 다른 디자인과 유사하게 되었다"며 "의도적으로 모방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d2e367c751103cd6cf0621195458b598dcc87da3d1c99e9094d1a1d176c41d6" dmcf-pid="WJaPjD41CR"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나 기존 그룹과 그 팬 여러분에 대한 사전 조사 부족과 배려 부족으로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 많은 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현재 문제된 명칭과 로고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새로운 명칭과 로고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로 인해 관계자 여러분과 저희 그룹을 응원해 주신 분들의 신뢰를 잃게 된 것을 깊이 반성하며 하루빨리 신뢰 회복을 위해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2280fb0d1b83f1f0f293783cf11c96060aa816e701b672631e8b2d54ea47d8b" dmcf-pid="YiNQAw8tvM"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 그룹 에버글로우는 2019년 3월 데뷔했으나 올해 5월 데뷔 6년 만 해체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Gnjxcr6FW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HLAMkmP3T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은우, 중대장 훈련병 발탁…"모범 군생활, 리더쉽 인정" 08-13 다음 ‘아이오아이·위키미키 출신’ 김도연, 아이돌 활동 끝나더니…'인간 생로랑 그 자체'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