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잘 자란 막내' 아스트로 윤산하 작성일 08-13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o1RnuSz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86699daaac348692120184567d56b9e5151aba1fa32ad1fd00114ad028a7be" dmcf-pid="tugteL7v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JTBC/20250813121651866slgz.jpg" data-org-width="477" dmcf-mid="X2cULjKG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JTBC/20250813121651866slg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bd344c68514737391da9293d34a22e109d1735db35b5f72cbed751affdc4940" dmcf-pid="F7aFdozT3b" dmcf-ptype="general">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잘 자란 막내'의 정석으로 활약 중이다. </div> <p contents-hash="ce7e54ff4ed16e7e676568565d1428d5af001e478b592cb67cf4b8ef14874c0e" dmcf-pid="3zN3Jgqy0B"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느 때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지난 7월 15일 두번째 솔로 앨범 '카멜레온(CHAMELEON)'을 발매해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으로 아스트로 활동 때 선보인 청량함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1b232387e36dd7f6667b17491561c5a2c5978b4f7a0455107033bfa567357dab" dmcf-pid="0qj0iaBWUq" dmcf-ptype="general">형들 없이 오른 무대이지만, 큰 빈자리 없이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소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앨범을 발매한 뒤 세트리스트도 풍부해졌다. 홀로 투어를 돌 수 있을 정도의 세트리스트를 채워 투어를 돌고 있다. </p> <p contents-hash="8def02eea82f078febb93e2d036d7ef3e7cec3f79c3408b7f5ff076ae95f409a" dmcf-pid="pKkuoA9H7z" dmcf-ptype="general">5일(이하 현지 시간) 상파울루, 7일 산티아고, 9일 몬테레이, 10일 멕시코 시티에서 첫 남미 투어도 성료했다. 아시아로 넘어가 필리핀, 고베, 요코하마 등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p> <p contents-hash="ca8415f09b78e88252d03f745a337c875121cbdfa0798d3700e2196eaaa73235" dmcf-pid="U9E7gc2X37" dmcf-ptype="general">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입지도 차근차근 쌓아가는 중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박윤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데뷔 첫 지상파 주연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아린, 츄 등과 함께 '연기돌'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15f2933481a59502313a9146d91ecdecf074778c345240308ecff4b6f326c9" dmcf-pid="u2DzakVZ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JTBC/20250813121652129jwwu.jpg" data-org-width="559" dmcf-mid="ZlqE37Ii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JTBC/20250813121652129jww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6d43733f4c9b6e138e36e75bcca43dd6032fe0c1f40a1fa6aade62ddb229509" dmcf-pid="7VwqNEf5pU" dmcf-ptype="general"> 최근 선보인 앨범명처럼 변화무쌍하다. 10대에 데뷔해 어느덧 10년차가 된 윤산하는 2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아이돌로서 고민에 빠질 법 하지만, 앨범 발매 전 인터뷰로 만난 윤산하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본인의 정체성과 같은 아스트로에 대한 애정도 여전했다. </div> <p contents-hash="482a906c5b91a8dddfa2d8729339dcbe46fbdaf9e84fc8f931efe2d5c0168898" dmcf-pid="zfrBjD41zp"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11개월만 신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그 시간이 나를 더 깊고 단단하게 만들었다”며 “그 사이 혼자 팬콘을 했고 첫 지상파 주연 드라마도 촬영했다. 최근 아스트로 단체 활동도 했다. 거기서 느꼈던 감정들이 내면에 있는 감정이나 멘탈적으로 많이 성장했던 듯 하다. 앨범 준비할때 처음 준비한 것보다 두번째 앨범 준비 과정이 더 내 의견에 자신감이 붙었다. 좀 더 수월하게 진행되지 않았나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7f29c6c856ce85eeac1fb4507b96871fb7bd1b8b426b26d78e78fc7a188fc8e2" dmcf-pid="q4mbAw8t30" dmcf-ptype="general">“음악적인 욕심은 여전하지만, 이제는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윤산하는 “자기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아티스트란 말을 듣고 싶다. 멀리 봤을 땐 시간이 많이 지나도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에 있었으면 좋겠다. 반복해서 들어도 계속 듣고 싶은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 그게 내가 음악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이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839728c1a2d2e640530acaffcfb14dec09ec70ec4d42da690cbcf80017194a" dmcf-pid="B8sKcr6F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JTBC/20250813121653575rlbf.jpg" data-org-width="559" dmcf-mid="5JrBjD41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JTBC/20250813121653575rlb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9e7e84a3a326a67286094a6ab6455a55229bed98a97196200fc8294d4d5d9fc" dmcf-pid="b6O9kmP3UF" dmcf-ptype="general"> 이어 '연기돌' 활동에 대해서도 “연기랑 음악을 병행해서 하는데,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게 있다. 서로 영감이 많이 된다. 연기는 섬세한 감정의 결을 조금 건드리는 훈련을 하는 거 같다. 그걸로 인해서 노래나 퍼포먼스 할 때 내가 음악에 느끼는 퍼포먼스의 깊이가 그걸로 이어진다. 시너지가 발휘되는 듯 하다. 둘 다 다른 매력이 있기에 힘들더라도 욕심이 나는 듯 하다”고 만족했다. </div> <p contents-hash="f2ca6f2d8e0e17804d38a4e3cde7ee62dc916b394c8f030a1c455b0269d9b6fc" dmcf-pid="KPI2EsQ03t"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동시에 선보이게 돼 기분이 좋다. 드라마와 앨범을 맞춘 건 아니지만 사전제작 덕분에 우연치 않게 타이밍이 맞았다. 대중에게 내 무대 위 모습도 보여줄 수 있고 연기 모습도 보여줄 수 있어서 반응에 대한 기대도 있다. 음악은 내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연기는 누군가의 삶을 빌려서 윤산하가 배워나가는 여정 같다”고 정의했다. </p> <p contents-hash="637b53e2ba917516267d757e22cf262f7509aaf41c041a4f8b8cd027a2fd76c1" dmcf-pid="9GPS98HEF1" dmcf-ptype="general">'잘 자란 막내' 수식어에 대해 “오히려 앞으로도 이 수식어를 가져가고 싶다. 그래서 우리 형들까지 자랑하고 싶다. 형들에게 도움이 되는 '잘 자란 막내'가 되고 싶다”고 미소지었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같은 그룹 멤버인 차은우를 꼽았다. 윤산하는 “평생 목표로 삼고 있다. 달성하려면 한참 멀었지만 조금씩 더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은우 형이 군에 있는 동안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8ab897a022fe70298ba079f4c1d790cce9ce70be1138402480c7c5fead0a2a6f" dmcf-pid="2HQv26XDu5" dmcf-ptype="general">아직도 보여줄 게 더 많은 윤산하다. 마지막으로 윤산하는 “궁극적으로는 '믿고 보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솔로 가수계의 '엑스트라 버진'이 되겠다. 최상위권의 솔로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눈을 반짝였다. </p> <p contents-hash="555d9919c0a6cd7bccb94c937d59e8bf7326c78a3294051317f04858b1c01449" dmcf-pid="VXxTVPZw3Z"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판타지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 뺀 권미진 셋째 임신 중 청천벽력 “약 못 먹어, 밤새 아파 눈물” 08-13 다음 [뉴스줌인]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4490만원의 가치는 있을까?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