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Emerging AX 지식연구회, 디바이스 AX 실용화 생태계 조성 전략 제시 작성일 08-1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cRnNbYSR"> <p contents-hash="9b8f850aabaabb00d050b5f8fae78cae1881ee937fd69519e80a1f57d56f7ccd" dmcf-pid="5qlAwIMUCM"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주최한 ‘2025년 제3차 Emerging AX 지식연구회’가 8월 12일 서울 성수동 팩토리얼 타운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Lab-to-Market, 디바이스 AX 실용화를 위한 기회와 도전 과제’를 주제로, 디바이스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의 사업화 확산과 기업 성장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는 지식연구회 회장 오민석 부사장(메가존)과 이준우 수도권지원장(KISTI)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디바이스 AX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전반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기회를 창출하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중소·스타트업의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총 40여 명의 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디바이스 AX 기술의 도입이 제품 혁신을 넘어, 시장 접근성과 확장성, 수익 창출 구조 설계 등 실질적인 기업 성장과 직결됨을 확인했다.<br><br> 연사 발제 세션에서는 디바이스 AX의 기술적 진화와 함께, 사업화 전략이 전면에 부각되었다.<br><br> 삼성증권 이종욱 팀장은 “AI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인프라 → 디바이스 → 서비스”를 주제로, 기술 중심 산업 구조가 서비스 중심 플랫폼 구조로 재편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AI 전환이 투자와 시장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어 △디퍼아이 이상헌 대표는 엣지 AI 반도체의 시장성과 응용 확장성, △ 코스모다이나믹 박철 대표는 로보틱스 기술의 진화와 응용, △에스앤피랩 이재영 대표는 온디바이스마이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기술→시장→성장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하였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9ac0251566b9804bd549bbeba16daf8fb79a4fa43401aef5f73f2f8f988fca" dmcf-pid="1BScrCRu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퍼아이 이상헌 대표 연사 발제 : ‘엣지 AI 반도체의 진화와 시장 재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dt/20250813121740193exqp.jpg" data-org-width="640" dmcf-mid="HPwWZ3wM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dt/20250813121740193ex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퍼아이 이상헌 대표 연사 발제 : ‘엣지 AI 반도체의 진화와 시장 재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9520960db6440f0fb165cb25f1d0d66828233998cdb24965bcaca9d580d234" dmcf-pid="tbvkmhe7yQ" dmcf-ptype="general"><br> 이어서 진행된 패널 토론에는 메가존 오민석 부사장, 디퍼아이 이상헌 대표, XYZ 조인성 연구소장, 노타AI 조석영 실장, 에이모 김재환 본부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민철 팀장 등 주요 기업·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바이스 AX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민철 팀장은 판교테크노밸리와 디지털 오픈랩을 연계한 수도권 스타트업 생태계 기반 AX 실용화 허브 확대 가능성과 차별화된 강점을 설명하며, “수도권 거점 인프라와 스타트업 생태계의 결합을 통해 디바이스 AX 기반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신사업 창출과 고부가가치 시장 진입이 본격화될 수 있다” 고 밝혔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0a0e600282e6a237a439864cfbb4eb37a2f8214d6e5e5b4efde7422f6c9bb1" dmcf-pid="FKTEsldz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바이스 AX 실용화를 위한 기회와 도전과제’ 패널 토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민철 팀장 발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dt/20250813121741521eudb.jpg" data-org-width="640" dmcf-mid="XbiVPe3I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dt/20250813121741521eu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바이스 AX 실용화를 위한 기회와 도전과제’ 패널 토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민철 팀장 발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d469eeab13ae7a91933c8f8b109aedb2c1b5695dabedaeec600cbe038e2181" dmcf-pid="39yDOSJqC6" dmcf-ptype="general"><br> 이번 지식연구회를 통해, 디바이스 AX 가 기술 실증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시장 진입과 기업 매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실용화 관점으로 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기술과 시장을 연결하는 실용화 인프라 고도화와 함께,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디바이스 AX 실용화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br><br> 노희근 기자 hkr1224@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스줌인]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4490만원의 가치는 있을까? 08-13 다음 한국 U19 핸드볼, 세계선수권 첫 승..."미국 31-25로 제압"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