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영화 '거북이' 출연 계약 해지 통보 "일정 변경 사전 협의 無" 작성일 08-1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7rsldz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b0b208b73810efccff2266442362ed998fcf8c6fe31c2847836f6f295ce391" dmcf-pid="GPzmOSJq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종협/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120314075malh.jpg" data-org-width="1289" dmcf-mid="WUVSTHNf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120314075ma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종협/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9e1773992dcf372a6b7309eb99254ca57a2b57f41a3ad2a65cd7e53eba8698" dmcf-pid="HQqsIviBH3"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채종협 측이 영화 '거북이'의 첫 촬영을 앞두고 출연 계약 해지 통보를 하게 된 것이 알려지자, 그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4ff6470765690b123e87c84324268fe9a726b3bec05bf869ef6327b8a4a35c8" dmcf-pid="XfpEwIMU1F" dmcf-ptype="general">채종협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영화 '거북이'는 계약서상 세부 촬영 기간이 명시되어 있었으며, 채종협 배우는 해당 기간 내 촬영 종료 후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기로 예정돼 있었다"며 "그러나 제작사의 사정으로 계약서상 촬영 시기를 경과했다, 당사는 촬영 일정 변경과 관련하여 배우, 드라마 편성 채널, 드라마 제작사 간 사전 협의나 동의 절차가 진행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c714735ed13e1ca8a34738defd2b3a7dd1e7e3f1c6dbcc2e74a8f769825204e" dmcf-pid="Z4UDrCRutt" dmcf-ptype="general">이어 "이에 당사는 드라마 촬영 종료 후 영화 촬영을 진행하는 방안을 제작사 측에 제안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부득이하게 출연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면서 "당사는 여전히 원만한 협의를 우선적으로 희망하나, 최종적으로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계약서 및 관련 법령에 따른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a7c4bc673bebfebff9394eed966fdcc40de498809636c487b53c16b27b29a4d" dmcf-pid="58uwmhe751" dmcf-ptype="general">이날 한 매체는 채종협이 영화 '거북이'의 제작사 팝콘필름에 내용증명을 보내 출연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이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8deb88a76d8bfdace92f20e63cb3ce54aecda4793473c1fc8e629f75eb48e0bb" dmcf-pid="167rsldzY5" dmcf-ptype="general">이에 팝콘필름 측은 채종협의 출연 계약 해지 통보가 일방적인 해지 주장이라면서 "본건이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배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12e1b9a4d6ea2908ee216e8b28abe44f4030789791894de95eece08d1bd25fa" dmcf-pid="tPzmOSJqtZ" dmcf-ptype="general">당초 '거북이'는 5월에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지연됐다.</p> <p contents-hash="7da16a5c215f3cd82f8d6be4bbae14c58c6500790918e2578c190e965559511d" dmcf-pid="FQqsIviBZX" dmcf-ptype="general">조이뉴스24에 따르면 팝콘필름 측은 "작품의 촬영 개시를 위한 추가적인 시간 확보가 필요해짐에 따라 배우(채종협) 측과 작품의 촬영 일정을 미루는 것에 대해 협의했다. 배우 측 또한 촬영 개시일의 변경에 동했고, 최근까지 본격 촬영에 앞서 팝콘필름과 협력해 작품 분석, 작품 협의, 대본 연습, 리허설에 성실히 참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e4539c1d45b3837ee35827d613dcdf99ed558ad1c73795ea2cd6ade40f604f3" dmcf-pid="3xBOCTnb1H"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생존자다’ 조성현 PD “정명석 17년형보다…메이플 결혼이 더 보람” 08-13 다음 '나는 생존자다' PD "아들 '아빠, 감옥 가?' 질문에 가슴 아파…뒷조사까지"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